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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옆 코스모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061회 작성일 15-07-26 20:11

본문

들풀만 무성한 폐 간이역에
코스모스가 피어 있다.
녹슨 철길 따라 애잔하게..

누구를 기다리는지
휘여 뻗은 철길 가에 서서
바람결에 흔들리는 코스모스들

사라져 버린 기차를
촉촉한 가슴에 담고
세월가도 언제나 그자리에
수채화빛 모습으로 남으리라.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모델님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오랫만에 오셨어요 해조음님
더운 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반갑습니다
우리나라 어디든지 페 철로길이 남아있나봅니다
철길따라 핀 코스모스 제 자리인줄 알았나 봅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사진 멋진 사진입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여름 잘 보내시어요 해조음님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철길은 유년시절의 놀이터 이였지요
그것도 아주 위험한...
철길에 못을 놓아두고 기차가 지나가릴 기다리기도 하고
누가 오래 버티다 도망 나오는지도 하고...
그러나 세월가고 남은 것은 코스모스 뿐입니다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가을이 덜 여물어 코스모스가 허전 한듯합니다
그러나 멋진 모델님 계시니 꽉 찬듯 하네요
늘 아름다운 외출 부럽습니다

베네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기차의 뒤를 바라보는 일이란
시간을 거슬러 끊어 놓은 차 표  한 장이 아닐련지요
무엇인지 가을의쓸쓸함이 묻어나는 철길에 나도 서성이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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