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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328회 작성일 16-07-30 06:45

본문

 



 


작년 10월에 찍어서 봄에 올린 사진 입니다
닭의 벼슬을 닮아서 계관화라는 다른 이름도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우연히 다시 그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이렇게 가족을 이루어 다시 피어 있었습니다
자연의 위대함이라고 하면 거창한 표현이겠지만
강인한 생명력에 잠시 멍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네는 사람이 먹는 된장을 좋아 한다고 합니다.
볕에 말리려고 항아리 뚜껑을 열어 놓으면
된장 속으로 파고 들어가서 된장을 먹고 독한 분비물을 배설해 놓는다는데
사람이 (모르고)그것을 먹게 되면 죽는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시골집의 장독대엔 맨드라미꽃을 비~잉 둘러서 심습니다.
맨드라미꽃이 닭의 볏과 같은 모양이기 때문에
지네는 닭을 무서워하고 닭은 지네독에 전혀 해를 입지않습니다
지네가 무서워서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는 주술적인 방비책이라고 합니다
(조상님들의 지혜가 돋보여서 다시 옮겨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장에겐 맨드라미가 의지가 되고,
맨드라미에겐 담장이 의지가 되고...
홀로 보다 둘이 있으니 보는 맘이 편안하고 든든합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전에  찍을때는 꽃도 듬직 하고 크도 외로워 보이더니
이번에는 작아도 보기좋았습니다
올망졸망 식구가 생긴것 같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물의 생명력  참 대단합니다
가만히  보면  누가 심은것도 아니고  사랑을 받은  맨드라미꽃도아니련만
척박한 벽 틈새  타마구 (아스팔트) 사이에  발화해서  어렴게  살고있어
보는 가슴  짠합니다

우리사람도  어떤분은  대가  집에서  소생하고 어떤분은 어렴고 힘든가정에서 태어나
각자  삶의 순서를 엮어나가듯이  저 맨드라미꽃도  어럽게  살고 있는듯 합니다 .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소위  말하는 금수저 은수저 심지어 흙수저  이야기 까지 나옵니다
귀한 생명은 다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상님들의 지혜에 감탄 합니다,
비록 주술적이 기는 합니다만,
鷄冠花(맨드라미꽃)를 심어 지네의 접근을 막는것은
이치에 맞는것같습니다,

절에가면 화재를 막기위하여
수막새 기와에 물에사는 연꽃등 水生식물의 문양을 새기거나
불이나면  날라가버려 화재를 입지않는 가릉빈가새의 문양을 새기기도 하고 
전각의 기둥머리 위에는 물의 骨體인 소금을 항아리에 담아 안치 한곳도 있습니다.
모두가 물의 힘으로 불을 막으려는 주술적인 내용을 안고 있는듯 합니다.

이 모두가 주술적이기는 합니다만 이치에 맞는듯 합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인간이  나약 하니 지금도 십자가에 절하고
부처님께 절 합니다
결국 신의 존재에 의지 하는것이겠지요
주술적인것도 그런 맥락 인가 합니다
학식이 풍부하신 님께서 인정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다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맞아 맨드라미 저꽃 꽃씨가
까맣게 아주 작지요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저꽃만 그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닭벼슬이라고 옛날사람들이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벼슬한다라며
좋아한다나 모라나요 오늘도 안동역 잘듣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안동역 좋아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여러 암닭을 거느리는 토종수닭의 벼슬 예술입니다
요즘은 그런 닭벼슬 구경 하기 귀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흙도 없는 틈새에 다시 씨를 내려
가족을  이루었네요
생명의 위대함이 보입니다
강한 생명력을 주셨나 봅니다

산그리고江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결국 자연의 힘입니다
자연은 그대로 두어도 자연 스럽게 살아갑니다
문제는 인간 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그저  민망합니다
혹시나 다시 피었나 가 보았다는게 솔직 하겠습니다 ㅎ
건강 꼭 건강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홀로 피었을때 보다
보기는 좋습니다
발도 없고 손도 없는데 시를 뿌려서 가족을 만드는...
물가에가 한참 이나 보고 또 봅니다
살짝 부러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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