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노을처럼 곱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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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1,545회 작성일 16-09-02 10:55본문
아름다운 노을처럼 곱게/조 금분
여명이 아침에
곱게 피어오르면
행복을 열어주는 멋진
하루의 선물에
열심히 살겠습니다.
서산에 아름다운
저녁노을이 곱게 물 들 때면
아름다운 꿈속에서
잠자듯 후회 없이 멋지게
떠나렵니다.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인간 세상 삶이지만
살다 살다 지치더라도
후회 없이
살다 떠나렵니다.
댓글목록
민낯님의 댓글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져요.
자연은 언제나 마음을 심쿵거리게 합니다.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낯님!
멋지게 보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자연은 언제나 설레이게
하지 않으오리까.
자연속에서 고운 저녁 맞으소서.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오늘은 우연히 같은 주제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잠자듯 평화롭게 가는 삶을 누구나 꿈 꿉니다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것은 한낮의 뜨거움 덕분이겠지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님과 마음이 통했나봄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떠나니까요.
저처럼 나이 든 사람은
멋진 죽음을 바라지 않으오리까.
그러니 후회없이 아름답게 살다
떠나려 합니다.
편안하신 저녁시간 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는해는 다음날 다시 뜨오르는데
잠깐 머무는 세상에서 욕심은 적당히 부리다가 가야 합니다
멋진 석양입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지는해는 다음날 아침이면
아름다운 여몀 속에서 햇님이
솟아오름니다.
빈손으로 왔다 잠깐 머물다 빈손으로 가는인생
용심도 버리고 멋지게 살다 떠나면
무엇을 바라리까
놓아주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꼬까신발님의 댓글
꼬까신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는 뜨고 지고 석양빛으로 물들었다가도 또 뜨고를 반복하지만
인생길 소풍길은
이미 거슬러온 시간을 다시 돌아갈수는 없는것이지요
전례없이 무더웠던 여름은 가고
계절은 어느덧 가을입니다.
계절에 가을이야 또 오게 마련이겠지만
인생에 가을은 ...
모쪼록 알찬 가을맞이 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꼬까신발님!
나이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하루하루 세월가는 서글픔에
고운 여명과 노을을 얼마나 맞을까
하는 생각에 쓸쓸함을 주는듯 함니다.
가을 겨울 봄 여름 계절 따라
즐거움도 행복도 맛으면서 욕심 버리며
열심히 살다 가렵니다.
비 온뒤라 온 천지가 깨끗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맞으세요.
숙영님의 댓글
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노을을 보면
마음이 따사해 지지요.
그리고 해정님 마음처럼 되어요.
아름다운 가을에 서신 해정님
부디 행복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숙영님!
고운 노을을 보면
저렇게 아름답게 보내야 하는데
마음 대로 안되는것이 삶이아니리까.
즐기면서 살기를 바랄것임니다.
놓아 주신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考終命은 누구나 바라는 五福중의 하나,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는데
어떻케 살다 어떻케 죽느냐가 문제입니다,
최소한 죽은후 욕은 안먹어 야지요.
그림 잘보고 갑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님!
누구나 바라는 考終命
어떻게 살다 가는것이 옳은 일일까요.
욕심은 모두 다 버리고 즐겁게 살다보면
아름다운 노을처럼 되지 않을까요.
나이탓인가 세월 감에 서글픔이 드는것은
어쩔 수 없나봄니다.
놓아주신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건강 하셔서 행복한 가을 되세요.
큰샘거리님의 댓글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빰빠 바바바 바바~
차라리 손모아 행복을 빌리라
멋진 저녁풍경 입니다. 어찌 한 줄 소회가 없겠습니까? ㅎ
잘 감상했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생거리님!
빰빠 바바바 바바
저도 이렇게 손모아 행복을 빌까요.
누구나 멋진 풍경을 보면은
마음 속 所懷를 바라겠지요.
금련사 종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옵니다.
감상하신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오니, 하늘은 높아지고
해정님 생각은 깊어지시나 봅니다.
일 터에서 글 읽다가, 늦게 음악이 시작되는 바람에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가은 하늘은 아주 높아옵니다.
후회없이 멋지게 살다 떠날까 하는 생각에
조급한 마음이 드는것은
막을 수 없는 세월의 선물 나이 탓이겠지요.
일터에서 일하시며 보셨기에 응악에 놀래셨군요.
지금 금련사의 종소리시 울려 퍼집니다.
놓아주신 고운발길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며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님!!
붉은 놀이 아늑하게 느껴집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방문하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가을 날 되세요.
내일맑음님의 댓글
내일맑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평선을 가르는 배 한 척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전봇대와 전선에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맑음님!
지평선을 가르는 배 한 척에
편안하신 마음이 드십니까.
인기척을 느끼는 전봇대
역시 고운 느낌에 감사합니다.
놓아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반가워요
웬지 짠한 글이네요
연세가들면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더라구요
만나뵈서 넘 반가웠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저도 반가웠습니다.
세월의 이쉬움은
어쩔 수 없나봐요.
아무리 젊다고 큰소리처도
마음뿐이랍니다.
고맙습니다.
고운 즐거운 시간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한 노을빛이 아름다운 사진 입니다
동백섬 데려다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녁도 같이 못하고 헤어져서 더 미안하구요
다시 부산에 내려가서 만날날이 곧 올것이여요
늘 건강 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노을빛 아름답게 놓아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동백섬 다녀 배고파하는것을
저녁 못 먹여 보내서
섭섭했습니다.
그날은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고마워요.
편안한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