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뜨락에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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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540회 작성일 17-02-03 16:24본문
문득 고개들어 보니 겨울 속에 봄이 와 있었다.
그렇게 가는 것이 있고 또 오는 것이 있구나!
아무도 모르게 준비하고 있다가 불쑥 손 내미는
그런 고백, 그런 사랑....
멀리 가지 않아도 될 것을....
다시 시작하지 않아도
새로워지지 않더라도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그런 것들
올해도 열렬히 사랑합니다.
*통도사 자장매가 피었습니다.
그렇게 가는 것이 있고 또 오는 것이 있구나!
아무도 모르게 준비하고 있다가 불쑥 손 내미는
그런 고백, 그런 사랑....
멀리 가지 않아도 될 것을....
다시 시작하지 않아도
새로워지지 않더라도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그런 것들
올해도 열렬히 사랑합니다.
*통도사 자장매가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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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온다는 소식은 매화가 제일 먼저 전해 준다고 합니다
말은 그렇게 듣고 알고 있지만 봄이 온 소식을 매화를 보면서 느낀적은 사진 말고는 없습니다
가까이 있는 행복을 생각하겠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속에 봄이 와 있는건 확실합니다
양지쪽에 파란 풀잎들이 소곤거리는 소리가 들리거든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이 몹시도 부는 날 통도사 매화를 담으러 갔었지요
내려 오는 진사님들 매화 안 피었다고 하는데도 올라갔더니 제법 많이 피었든 기억...
솔숲길를 걸어보는 시간이 더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