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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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373회 작성일 17-02-21 12:51본문
아침이 와도 투명하게 걸린 하현달 그 사이로
바람이 간다
보는가, 그대
씻기고 씻기어 하얀 눈물이
바위마다 부서지다 지친 그 새벽을
간밤 꿈자리에서 만난
그 빛을 담은 아침 바다
........
댓글목록
함박미소님의 댓글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바다는 언제나 설램을 주니 더욱 머물고 싶은곳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동적이 작품 환상입니다
꿈속처럼 펼쳐진 작품 감사히 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의 움직임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비내리는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이제 봄이 오면 경주에도 사람이 북적이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의 부딪침에
억겁의 세월에 모양이 만들어지는 바다의 바위들..
파도가 아름다운 사진 입니다
늘푸르니님의 댓글
늘푸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네요! 멋지네요!
그저 한참을 빠져들수밖에 없는..
좋은 글과 함께 가득한 풍경속에 쉬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