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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漣寺 초파일 연등행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71회 작성일 17-05-04 12:25

본문


金蓮寺 초파일 연등행렬/조 금분

부산 수영구 광안리에 자리 잡은 金蓮寺
金蓮山이 보호하니 아름답고 편안하다.
금련사는 육군 군법당이기에
군인 法師님 한 분과 두 군인이 있다.

초파일 밤 연등행렬은 화려하다
고운 한복에 고운 연등불 손에든 여 신도
아빠 손에도 고사리 아이 손에도 연등을 들다.
군인들이 초파일 행사에 앞장서서간다.

7시경 카메라 챙겨 찾아간다.
金蓮寺에 구경하려 온 사람들
틈 속에서 나도 서성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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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군인들의 사찰인가 봅니다
군복입은 사람들이 보여 조금 의아했는데 해정님 글 읽으니 이해가 되네요
이제 하루 지난 초파일이지만
평화를 위한 염원은 일년내내 간직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머물러 주셨군요
금련사는 군인절이라
일요일이면 군인들이 기도 드리고
버스에 오르는것을 보았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초파일 평화의 염원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신 행복한 휴일 되세요

우리님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리님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사찰의 예쁜 풍경이 많이 올라오네요!!
아~금련사가 군법당이었군요!!
오늘도 조국을 위해 힘쓰고 계신 국군 장병들의 노고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금련산 자락에 자리잡은 금련사의 풍경이 보기 좋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님께님!
버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금련사는 군법당이라 다른 사찰과는
느낌이 달라 보였습니다.
금련사는 금련산자락이라 공기가
아주좋은 사찰입니다.

아름다운 일요일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이사 참 잘 가셨습니다...ㅎ
공기좋은 곳에서 파도소리 대신 새소리들으면서 아침을 맞고...
초파일 연등행사 좋은 구경하셧네요~
성불하이소~!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이사 잘 왔다고  생각해요
어제 저녁에 식사하고 다려다주며서
며느리 왈 하는말!
공기가 확실히 다르다고 말하더군요.
연등행사 구경 잘 하고왔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일년에 두번 의미깊은 축제일이 있어좋습니다
봄은 초파일  겨울은 크리스 마스
서로의 종교 축제일을 사랑해주는  당연한 일이 주욱 이어져야 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님의 말씀처럼 축제일이
공휴일이라 행복한 날인것 같아요.
무슨 종교이던 종교를 가졌으면 좋으련만
자기 마음도 믿을 수 없는세상 
저 이제는 그냥 이렇게 살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집도 약사사 절을 올라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종일토록 절에 가는 사람들로 북적인답니다
우리 아래층도 대목을 보는 날이랍니다 ㅎ
저도 절을 다녔지만 이제 교회를 다니다 보니
절에 가시는 분들을 바라보면서 예전 부처님 오신날의
연등 밝히던 생각을 합니다 해정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감사히 봅니다 ~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약사사 절 올라가는 길목이라
하시니 공기는 좋으시겠습니다.
저도 전에는 절에 다녔지만 절에 다니는 사람에게
배신 당한적이 있어 그때부터 불교란 믿은은
깨져 버렸기에 완전 무교입니다.
늘 평화롭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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