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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은 유유히 흐르고있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35회 작성일 18-03-21 21:29

본문

설레는 발길이 행복하다,

아직은 할미꽃은 숨어 있지만 아름다운 풍광만으로도 너무나 가슴 뛰는 시간이었답니다,

강 건너 가파른 길

그래도 이 길을 걸을 수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한 시간 이었고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서는 여유로운 마음

내일을 기대하며 돌아섰지만 참으로 행복을 가슴에 가득 담아 온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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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동강 할미꽃 담으러 갈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적절한 때에 올려주셨네요~
조금 더 기다려야 할것 같기도 한....
구비 구비 돌아가는 동강 물결만 보고 오셔도 행복하다 하시니
참으로 생각이 긍정적 이신것 맞아요~
날씨가 얄궂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늘 좋은날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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