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 포토에세이

와~ 형이상학적인 작품..
이 작품보고 뭔지 모르겠다하면 지적 정도가 탄로 날까봐
"가슴이 아리고 눈시울이 뜨거워 온다"라고 말해 둘께요.ㅎㅎㅎ

ㅎㅎ~~
그냥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감성사진 멋집니다 날씨가 허락하여 보이는 것만 찍어야는데 ..
속 없는 바램으로 동영상을 찍을까 하여 외출 후
죙일 오락가락 하는데 비가 더 많이 내리길 기다리다
바로 목이쑤시고 따끔 거리더니 열이 나고요 몸살만 얻어 왔습니다ㅎ

에공!!
 몸 조리 잘하시고요
 전 감기가 오면 꿀을 자꾸 먹습니다~~

처마끝자락  빗방울이 유리창에 흘러내는것인가?
호 조금은 생각에 잠기는 작품인듯 ..

그시간에 이사람은 산속의 빗줄기와 벗이 되었다오
아니 비 와 바위와 들꽃 그리고 계곡에 흘러내리는 물과 더불어 ..

우중의 산행
멋도 있지만 조심하세요~~

빗방울 속에도 양극이 있습니다
흑과백의 조화가...
의미 깊은 듯한 사진을 찍어셨습니다

아주 카랑카랑하게 담아보고싶었지만 능력이 거기까지만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화장을 시켰습니다~~
ㅎㅎ

에고~
얼매나 신경을 곳 세워서 담았을꼬~!
작은 물방울이 보석같으네요~
물가에는 죽었다 깨어 나도 담을 욕심을 못내는 사진 이네요~
아자 아자 화이팅 입니다~!!!

방장님 아니라예
70~200으로 삼각대 없이 손각대로 담을라니 ㅉㅉ..

순간포착이 너무 멋지네요~~~

신호등님~~
고맙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 이런 풍경을 담아보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혀
카메라를 챙길때도 더러는 있지요...유리창에 또르르 구르는 빗방울을 보며
감성에 하소연 하기도 하고요...잠시 사색에 빠져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