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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日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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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57회 작성일 18-10-21 19:51

본문

하룻밤 신세진 찜질방을 새벽5시 나섰는데

길따라 20분쯤 내려가면 된다는 길 안내를 미리 들어 두었지만

새벽 어두운 낯선거리...


가다 보면 사거리가 나오고 갈래길이 나오니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고

새벽운동 나온 사람들 간간이 지나갈때 마다 길을 묻고 또 물으며 대왕암공원쪽으로...

낮시간에 두어번 다녀갔었는데

사방이 가로등 불빛 밖에 없는 어두운 시간  안 그래도 길치가 길 찿기 참 어려웠네요~!

드디어 공원도착​

멀리 여명이 어슴프레 밝아오니 마음은 급하고

또 나타나는 갈림길


산책중인 젊은 연인들 대왕암 입구를 물으니 내려가서 우회전하라고 해서

열심히 가는 도중 삼각대 든 진사 반대방향으로 가네요

어? 이상타?  지나가는 다른사람 다시 물으니 온 길을 되돌아 가라고 하네요


내려가서 우회전이 아니고 좌회전이였든거네요...흑

우리사람들 길 안내 참 무심하게도 합니다

남의 사정 모르고 어두운 길에서 헤메게 대충 아르켜 주는 듯.....

열 두번은 더 물어물어 찿아 온 대왕암

아직 밤을 밀어 내지 못한 불빛이 나그네 반기듯 인사 하는데

아뿔사 ~!!  맑음이라는 날씨 예보 어디로 가고 검은 구름띠가 하늘을 둘렀네요~!

오메가는 애초에 바라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예쁜 일출 기대했었는데.....

그래도 기다림의 시간은 행복했어요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

아직 시즌이 아니라 사진 담는 사람 몇 안되고  하늘을 나는 카메라 소리 요란 합니다

날 밝으면 海菊을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면서.....

구름 사이로 힘들게 고개 내민 햇님 반갑습니다 ~!!!!!!!!!!!!​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도등대를 담으러 갔었는데
지난 태풍으로 공사중이라  조명은 모두 사라진 상태...
아쉬운 마음에 일출에 도전을....

함박미소님의 댓글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부지런히 전국을 누비는 발길이 존경스럽습니다,
올 한해도 저물어가는 10월의 끝자락에
건강하시소,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함박미소님이닷...ㅎ
방가방가요~!!!
잘 지내시지예~!!
매일 가을을 찿아 나서니 이제 체력이 바닥 났어요
뭔가를 가지고라도 충전을 해야 겠어요~ㅎㅎ
함박 미소님도 환절기 건강 단디 챙기시고 늘 행복하이소~!!!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메가를 만나면 더할나위가 없겠지만,
그래도 일출을 기다리는 그 순간 만큼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을 겁니다..
밝아오는 여명, 그리고 파도소리 바람소리 조금은 쌀쌀함이 느껴지지만 입가엔 미소가 가득했을...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나 해국이 있나 했는데
출입을 통제 해 놓아서 들어가 보지는 못하고예~!
구름만 없어서도 하고 아쉬워 해 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밤눈이 좀 어둡습니다
그러니 낮에 가 본 곳도 어두우면 어디가 어딘지...에고~!!!

함동진님의 댓글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침 · 1 
  - 아, 얼마나 공평한 빛깔이냐
                           
                                함동진
 
    문을 열기 전에
    당신은 벌써 와있구려
 
    자유의 아침!
 
    만유 위에 나려진
    아, 얼마나 공평한 빛깔이냐 
 
    굳게 걸렸던
    인색(吝嗇)의 빗장은 활짝 열리고
    무거운 쇠사슬도 벗겨져
    수족의 오랜 상처마저 아문
    지금…… 
 
    두 마리의 후조(候鳥)가 깃들고
    축복의 노래가 단청(丹靑)된 나의 처마에
    창조되는 동그란 생명의
    영원한 불꽃을 튀기고 있구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동진 선생님~
잘 지내시지예~
인사 늦어 죄송합니다 ^^*
아침 일출은 정말 무어라 표현 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길예~!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유님~
주체못할 역마살을 어찌 하오리까~
나가서 고생을 하고 오면 조금 가라 앉는듯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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