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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73회 작성일 20-01-19 18:51

본문

올해는 봄이야기 함이 어색하다.

언제가 가을이고 언제가 겨울인지

뿌연 연무속에 하루하루를 보냈다기보다 견디어 냈다는 표현이 맞을련지...

그래도 세월은 가는가 보다

진한 연무와 미세먼지등을 이기고 산속을 노랗게 물들이는 자연을 보면

확실히 자연은 인간보다 강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하기야 인간보다 약하면 무엇인들 견디랴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용소님~!! 오늘 절기상 대한인데 어느새 복수초가 피었네예~!
겨울 같지 않은 겨울 이지만 빠른건 확실 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잘 풀시시는 2020 년 되시길 기원 합니다 용소님~!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10년 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전 이여도 회사에 다닐 시절이네요
그때만 해도 자존심도 있고 머리에 물도 드리고 다녔는데...

방장님도 올해는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추워도 봄!
말라버린 자연과
바위들 속에서

싱그러운 노란꽃
고운 웃음으로
반갑게 맞아주니

저녁시간에
행복을 안아봅니다.

용소님!
고운작픔 감사합니다.

함박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벌써
 복수초가 세상속으로 얼굴을 내밀다니요,
남쪽과 북쪽의 차이가 이렇듯 감동을 주네요,
고맙습니다,
야생화가 감동을 주는 3월이 기다려집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온듯한 날씨 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성급하게 피었다가 다시 추워지면 어쩔려고 하는 걱정이 됩니다
정말  반가운 봄꽃입니다
감사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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