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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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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367회 작성일 23-10-10 21:12

본문












추석연휴 틈만 나면 다녀 물수리를 보기 위해 나섰지만 보지 못했던 

물수리를 휴일 화성에서 만나 보았다. 

강릉의 남대천, 형산강, 제주에서 보이는 물소리 소식에 

용현갯골이나 화성호에서 보이지 않는 물수리에 많은 수도권 진사님들의 애를 태우던 

물수리 2마리를 화성호(화옹호)에서 만나본다. 


얼마 전 주포로 쓰던 망원렌즈를 병원으로 보내고, 300MM에 크롭 해서 쓰는 

내 마음도 물수리를 담으면서 새까맣게 타들어간다. 

조금 디테일하게 담으려 접근하면 도망가고, 쉽게 거리를 주지 않는 물수리애 

마지막으로 담은 사진이 그나마 제일 가깝게 담아진 것 같다... 

억새가 펼쳐진 앞 물속으로 사냥을 하는 바람에 물고기를 낚는 순간의 

갈고리샷은 담을 수 없었어도 부지런히 눌러서 미사일샷은 그럭저럭 담은 것 같다. 


기러기들이 무리 지어 내려오면서 따뜻한 남쪽으로 내려오는 

겨울철새 맹금류를 기다려보는 즐거운 때가 다가온 것 같다.


마지막 밑에서 3번째 사진은 황조롱이 이다.







추천4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가을이 절정으로 가고 있네요
오늘은 유난히 하늘이 높고 푸르고
맑고 쾌청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 좋은 하루였습니다

물수리는 그리 흔하지 않은  맹금류인가봐요
2kg 내외의  체구이니  작은 새는 아니지요
허공을 날으는  모습을  멋지게도 잘 담으셨습니다
새들은  하나같이 다  예쁜 모습인거 같아요
이름 또한 아름답구요
황조롱이도  이쁘네요
수고 하신 덕분에
물수리 황조롱이  즐감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재작년 인천 용현갯골에 보이던 물수리가 올해는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이맘때 이곳으로 오는 분들은 대부분 물수리를 기대하고 오는데,
서로 멋쩍게 웃곤 하곤 하였습니다...

요사이 최애하는 새라면 카리스마 포스가 넘치는 물수리 일 것이고요!
많은 분들이 경비를 들여 제주까지 가서 출사 하시고요!
새 촬영은 기다림의 미학이란 말처럼, 긴 기다림 속에 화성에서 만나 봅니다...

며칠간 화성에 다니신 진사님이 휴일 처음 만난다고 하신 말씀을 들으니.
이날 안 따르던 조복이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하늘을 호버링 하면서 물속의 사냥감을 향해 내려 꽂는 모습을
하루 중에 그리 많이 못 보고, 물고기 따라 위치가 다르니 애를 먹지만
많은 분들이 그 한순간의 모습을 담기 위해 매달리는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수리의 엄중하고 날카로운 눈매가 예리합니다
가을하늘을 웅비하는 물수리의 발톱에 걸린 물고기,
먹고 먹히는 우리네 삶의 현장을 보는 듯 냉정하네요
새초롬한 황조롱이도 이쁘게 앉았네요
새를 사랑하시는 등대님 덕분에 이곳 저곳의 새들의 모습을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출사길 늘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고프면 먹을 것을 잡고, 배부르면 움직이지 않는 동물들의 먹이사슬이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은 탐욕으로 인해 벌어지는 짐승보다 못한 모습을 봅니다.
전쟁으로 시끄럽고, 끝없이 이어지는 믿기지 않는 뉴스를 접하곤 하지요.

물고기만 사냥하는 물수리의 멋진 사냥하는 모습과 날갯짓은
조류촬영의 백미이지요. 한 번에 멋진 장면을 좋겠지만, 사실 쉽지 않고요.
꾸준히 다니면서 운이 따라야 하는 촬영입니다.
앞으로 좀 더 나은 사진을 얻기를 저도 희망하고요...^^...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에등대님~

고생 하시며 담아오신 멋진 작품
물수리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황조롱 도 아주  귀엽고 예쁘군요.

너무 욕심 부리지 마시며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 조심하시며

오늘도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조롱이는 겨울철되면 자주 보니, 많은 출사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잘 안 찍으려고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렇지 않으니 눈에 띄는 대로
사진을 담어봅니다...^^...

하늘에서 비행을 하다가 물고기를 사냥하는 물소리의 화려한 비행은
요사이 최고의 빅이벤트이니, 너도나도 쫓아다니지만 얻고자 하는 사진은
마음대로 안되니 애가 타는 것 같습니다.
물수리가 왔으니 떠나는 그 시기까지 부지런히 다녀보도록 해볼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메밀꽃1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대작가님  화면을 여는순간  넘 무섭고  선뜻했어요

 물수리는  꼭  물고기만 잡아먹나요 ?
 아니면  다른  작은 조류는  안  잡아먹나요 ?

이젠  조류사진만  찍으시어  보는  저희들은  좋지만
 얼마나 기다림과  지루함이  교차하시겠어요

 네  수고하신 작품  정말 감사 드림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고기만 사냥하는 물수리이고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소고기인 일본 와규를 키우는 과정이 소개된 적이 있지요.
육질을 부드럽고 좋게 하기 위하여 거의 움직이지 못하게 키운 소는 부드럽고 맛은 좋지만
스트레스 속에서 산 고기를 먹는 대가로 각종 질병과 암이 생긴다는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내손으로 도살을 하지 않지만, 우리들은 어마어마한 소, 돼지, 닭을 소화하고 있고요.
자연 속에서 육식을 하는 맹금류의 모습은 우리가 사는 인생보다는
더 자연스러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낚시나 총으로 사냥하는 것 같은 손맛이 새 촬영에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
군 생활도 생각나고요. 다만 그 모든 것이 사진으로 만드니 묘한 쾌감이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그런 맛에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여진사님들도 무척 많고요.

감사합니다. 메밀꽃 1님!

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0mm로 담으셔도 멋진 샷입니다
이쪽은 물수리는 보이지 않데요 아마  바다와 접한 하천이 없어서 그러나 봐요
숭어등 하천으로 올라오는 먹이가 있어야 물수리가 오나 봅니다.

자연을 간섭하면 답이 없지요
고양이도 맷돼지도 요즘은 너무 많아 골치 아프지만 그런대로 살아가야죠
반대로 한 종이 너무 많으면 부작용이 나타나지요
요즘  북극 남극 얼음이 모두 녹아 인류을 위협 할 고대 박테리아가  나올 수 도 있다네요.
하여튼 사는 데 까지 즐겁게 삽시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라도나 충청도 지역에서 물수리 담었다는 사진을 아직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지역이 좀 더 사진을 담기 수월한 이유도 포함될 것 같습니다.
조류촬영용으로 크롭바디를 사용하니, 풀프레임렌즈라도 1.5배 당겨져서 450mm 되지만 가물가물하고요!
풀프레임 바디도 크롭기능을 사용하면 같은 효과이겠지요!
600mm 크롭 해서 사용하다 너무 답답하지만, 병원에서 수리 끝날 때까지
이가 없으면 잇몸이란 생각으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많은 사진을 버렸지만, 가깝게 쫓아간 사진이 몇 장이 있어, 하루종일 매달린 값을 합니다...^^...

먹이사슬의 천적이 있다든지, 먹거리 양에 따라 자연은 자연스럽게 번식을 하고, 조절이 되지요!

철새 따라 같이 내려오는 물수리나, 조만간 보일 참수리의 모습을 보기 위해
진사님들의 발길이 바쁠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용소님!

저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가님의 소개로 물수리라는 조류의 이름을 알았습니다
나르는 모습이 경쾌하고 웅장해 보이기도 합니다
작품을 위해 철새 들을 찾아 다니는 것도
많이 힘이 들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을 날다가 물고기를 향해 낙하하며 낚아채는 모습은
개인적으로 너무 멋지고 카리스마를 느껴봅니다...
물수리의 움직임을 쫓아 일희일비하는 하루이고요.
배고프면 사냥하고, 배부르면 쉬는 곳으로 사라져 보이지 않으니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긴 기다림입니다....^^...

운이 따르면 원하는 사진을 얻는 것이고, 잠시 한눈을 팔면 놓쳐버리니
하염없이 기다리는 짝사랑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다녀보고 원하는 사진을 얻기를 개인적으로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 별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이사냥을한 물수리가 날렵하고 근엄하게도 생겼습니다...
찰라를 포착하느라 많이 기다리고 많이 수고했을 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발톱에 갇힌 물고기가 측은하기도 합니다...만 그게 자연의 이치니
어쩌하지 못하겠지요..멋진 샷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름에 수리가 들어가는 새들은 나름 카리스마가 넘치는 포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고기를 보면서 측은지심이야 없을 수 없겠지만,
저나 허수님이나 생선회를 좋아하니, 그것도 한순간 이겠지요...^^...

물고기를 사냥할 수 있는 하천을 보면서, 그만큼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이라고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물수리를 만나셨으니 행복
하셨겠어예~
무서운 발톱 사이에 채여 가는 저 물고기
일용할 양식 이지만  안됐네예~
어디로 가져 가서 먹을려고 창공을 나르는지
물속 고기는 아마 혼절 하여 이 세상 목숨이
아닐듯 합니다~
욕심없이 배고픔만 챙기는 것이니
쟁여놓는 사람이 부끄럽지예~
수고하셨습니다 ~
멋진 가을 출사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산강에서 사진 찍어 보이는 물수리를 많이 보게 되는데,
남쪽 진사님들도 생각나고, 언제 한번 갈 기회가 있겠지요.
숭어나 경우에 따라서는 큰 붕어를 낚은 모습을 보게 되는데,
저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이 유지가 되는 것에 저는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수질이 나빠서, 또는 물고기의 양이 적어서 물수리가 찾아오지 않는 환경이 될까
걱정을 해봅니다.

숭어회도 좋지만, 숭어 매운탕도 괜찮지요. 예전에 강화도에서 배 타고 바다낚시를 가서
맛보던 숭어의 맛이 생각납니다.
물수리의 입이 고급입니다. 비싼 회로만 먹으니...^^...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안녕하세요~
와우~물수리 사진 보는 순간 역시나 맹금류의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합니다.
물고기를 잡고 날아가는 모습이 사실적으로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순간 순간 담아내기 어려운 모습을 잘 담아주셔서,감사히 사진 구경 잘합니다.
수고 하시고,고생하시면서 담아주신 정성에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황조롱이 모습 딱보니까 알겠네요!ㅎㅎ
밤하늘의 등대님을 통해서,새들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진사님들이 이 멋진 새의 모습을 안 담을수가 없겠는데요!
멋진 물수리 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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