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기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89회 작성일 15-07-11 02:03

본문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그대와 나,
      우리는 잘 알고 살아갑니다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금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여 보세요
      맑은 공기로 심호흡 해 보세요
      자연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그저 주기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대가 지금 힘든 것은 더 좋은 것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기에
      그대의 인생길에서
      딛고 건너야 할 과정일 것입니다

      그대와 나 그리고 우리는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은 살아볼 가치가 있는
      세월을 이겨볼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
      그대와 내가 살았던 세상이라고
      함께 웃으며 추억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그대여 용기를 가지세요
      땀방울 맺힌 이마 씻어줄 시원한 바람
      두 팔로 안아 보세요

      공짜인 공기 가슴 크게 벌리고 흡입하세요
      그 모두가 바로 당신의 것입니다.

      -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中에서 -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288건 12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1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3-02
51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03-02
51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3-02
51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03-02
51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 03-01
518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3-01
51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3-01
51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3-01
51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 02-28
517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02-28
51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2-28
51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2-28
517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02-27
51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2-27
51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2-27
51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2-27
51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2-26
51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2-26
51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2-26
51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 02-26
516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02-25
5167
그리움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2-25
51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02-25
5165
아빠의 만원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2-25
516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2-25
51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 02-24
51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 02-24
51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2-24
516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 02-24
51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02-23
515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 02-23
515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02-23
51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02-23
51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2-23
515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 02-22
51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02-22
51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2-22
51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2-22
51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02-21
51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2-21
514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2-21
51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2-21
514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2-20
51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 02-20
51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2-20
51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5 0 02-20
51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2-19
514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02-19
51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 02-19
51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02-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