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외 9편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추천>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외 9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732회 작성일 18-01-15 01:09

본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산허리를 돌아서 오는 길이
      너무나 긴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지만 오늘도 아침이슬 맑은 눈으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속은 하지 않아도
      마음속에 숨겨둔 사랑으로만

      서로를 너무나 잘 알기에
      당신과 난 숙명적인 만남이 아닐까싶습니다.

      속절없는 세월 속에
      그리움의 진통은 뼈저리게 아파 오지만

      내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기에

      이제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두 손을 꼭 잡고

      하늘아래 땅위의 공간에서
      잡은 손 영원히 놓지 않으렵니다.

      기다림의 미학이 아름답다 하지만
      허기진 사랑의 영혼은

      그대 오실 날을 기다리며
      죽는 날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애통의 가치

      어떤 여자가 자기의 삶을 마치고 사후 세계로
      가기 위해서 (스락스위버라뉴) 강가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그 여자는 웨론이라는 요정을 만납니다.
      그 요정은 그 여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대는, 이 강을 건너기전에. 리스트 계곡의
      샘물을 마시고 가겠는가?" 여자는 물었습니다.
      "내가 그 샘물을 마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러자 요정은 "만약 그대가 리스틀의 샘물을
      마시면 세상을 모두 망각하고 건너 갈 수 있다."고
      그러자 그 여자는 "나에게 그 샘물을 주십시오."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세상의 고통을 다 잊고 싶습니다."라고
      이 때 요정은 "허나 여자여 그대는 동시에
      기쁨도 잊을 것이요."라고
      그러자 여자는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실패를
      망각하고 싶습니다."라고 요정이 다시 말하길
      "여자여 하지만 동시에 성공도 잊을 것이요."라고
      그러자 여자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상처를
      잊고 싶습니다."라고
      이 때 요정이 말하길 "하지만 그대는 사랑도
      잊을 것이요."라고 한참을 생각한 여자는
      최후에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그 샘물을 마시지 않겠습니다."라고
      이 여자는 마지막 인생의 순례의 정점에서
      기쁨은 고통을 동반하고 성공은 실패를 수반하며
      사랑은 상처를 동반한다는 진리를 최후에
      알았습니다.
      슬픔과 기쁨이 계절처럼 엇갈릴 때 좀더 진한
      고통을 맛볼 줄 아는 삶을 유지해야 겠습니다.
      또한 야무진 인내를 활용할 줄 알아야 겠습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삶의 차이

      누구나 이 이야기를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시찰하고 온 사람 이야기로는
      천국과 지옥을 가보기 전에는 천국에는 백화가
      난만하고 모든 것이 풍성한 낙원인데 비해
      지옥은 이와 반대로 그 환경이 살벌하고 이글이글
      끓어오르는 유황 불 속에서 악인들의 신음과 절규가
      끊어질 틈이 없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현지를 가서보니
      천국과 지옥이 마찬가지로 경치가 아름답고 제반 된 것이
      유사 한데 비해 유감스럽게도 한가지 방법이
      다르더랍니다.
      천국 사람들은 한결같이 영양상태가 좋아서 얼굴 화색이
      좋은 반면에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여위고 말라
      빠져서 피골이 상접하고 꼴이꼴이 아니다는 것 이였습니다.
      어떤 면이 달랐을 까요?
      자세히 살펴보니 식사 때 사용하는 수저가 이승과는
      달리 자루가 한발씩 되어 있고 이 수저를 그냥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팔에 동여 매여져 있더란 것입니다.
      헌데 지옥에서는 이 수저를 사용하여 자기 입으로 음식을
      끌어 드리려 애쓰지만 결국 아무것도 먹지 못한 반면에
      천국에서는 똑같은 조건 아래서 서로 먹여 주더랍니다.
      스웨덴 속담에
      <나눈 슬픔은 절반밖에 슬프지 않고 나눈 기쁨은 두 배나 <br/>기쁘다.>고 했습니다.
      천국에서 서로 먹여주듯 서로 돕는 일상을 심오하게
      생각해보고 너와 내가 아니라 우리라 말 할 수 있는
      너와 나라는 개념의 간격을 좁혀 나갈 수 있는 나날이
      이여 지길 간망 해봅니다.
      우리는 앞에서 언급한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천국의 방식대로
      살아간다면 이 세상은 천국과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다른 점은 동일한 조건 아래서 일련의
      행동이 다를 뿐입니다.
      자신은 이 예화가 사실은 아니지만 사실로 믿고싶고 사실로
      받아드리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 노력하렵니다.
      돌이켜보면 가슴을 도려내는 슬픔 속에서 슬픔을 극복하고
      망각 할 수 있는 것은 그래도 내 주의에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고 위로 격려를 아끼지 않고 슬픔 때나 기쁠 때
      함께 슬퍼 해주고 함께 기뻐 해주는 이웃이 많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밝은 이야기를 우리 사는 세상에
      더 많이 더 접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집에 남자가 있습니까?
      '아니요.
      외출중입니다'라고
      그렇다면 우리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라고
      그들이 대답하였다.

      저녁이 되어 남편이 집에 돌아 왔다.
      그녀는 남편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였고
      남편은 '그들에게 가서 내가 집에 돌아 왔다고 말하고
      그들을 안으로 모시라'고 하였다.

      부인은 밖으로 나갔고 그 노인들을
      안으로 들라 초대하였다 그들이 대답하길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라고 하였다.
      '왜죠?'라고 그녀가 물었다.
      노인중 한 사람이 설명하였다.

      '내 이름은 부(富)'입니다.
      다른 친구들을 가리키며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成功)'이고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Love)입니다.
      그리고 부연 설명하기를
      '자, 이제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굉장하네.' 남편이 말했다.
      '이번 경우, 우리 '부'를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 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그들의 며느리가 집구석에서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그 며느리가 그녀의 제안(생각)을 내 놓았다.
      '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 집이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우리 며느리의 조언을 받아들입시다.
      남편이 부인에게 말했다.
      '밖에 나가 '사랑'을 우리의 손님으로 맞아들입시다'

      부인이 밖으로 나가 세 노인에게 물었다.
      어느 분이 '사랑'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 '사랑'이 일어나
      집안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다른 두 사람(부와 성공)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
      놀라서, 그 부인이 부와 성공에게 물었다.
      '저는 단지 '사랑'만을 초대했는데요.

      두 분은 왜 따라 들어오시죠? '
      두 노인이 같이 대답했다.
      '만일 당신이 부 또는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밖에 그냥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초대했고 사랑이 가는
      어느 곳에나 우리 부와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

      사랑이 있는 곳
      어디에도 또한 '부'와 '성공'이 있지요'

      우리 셋 중에 누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매우 즐거워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나는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

      노벨상의 창설자인 알프레드 노벨 또한
      "나는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라는
      물음이 삶의 송곳이 돼 그의 인생을 막판에 송두리째 뒤집어 놓았다.
      1895년 11월 27일 노벨은 미리 쓴 유서를 생전에 전격 공개하며
      자기의 전 재산을 쏟아부어 의미 있는 상을 만들겠다고 공표했다.

      그런데 노벨이 이렇게 마음먹게 된 계기는 공교롭게도 그가 언론의
      오보로 인해 살아서 자신의 부음 기사를 미리 봤기 때문이었다.
      유서를 공개하기 7년 전인 1888년 알프레드 노벨의 친형 루드비그 노벨이
      프랑스 칸에서 사망했다.
      그런데 당시 한 신문이 이것을 알프레드 노벨의 사망으로 혼동해
      '죽음의 상인, 사망하다'라는 제목의 부음 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를 본 알프레드 노벨은 충격에 휩싸였다.
      당시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총 350개
      이상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었고 폭탄 제조공장과
      탄약 제조공장을 포함해 90여 개가 넘는 사업체를 거느린
      당대 굴지의 기업인이었다.
      하지만 노벨은 자신이 평생 독신으로 고투하며 살아온 삶이
      결국 사람들에게 '죽음의 상인’으로밖에 기억되지 못할 것이란
      사실을 접하고서 도저히 그대로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7년 동안 '나는 죽어서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를
      고민한 끝에 결심했다.
      '죽음의 상인’이 아니라 ’인류에 수여되는 최고로 가치 있는 상’의
      창설자로 기억되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던지기로 말이다.
      삶의 송곳 같은 물음이 장쾌한 삶의 역전극을 연출한 셈이었다.
      결국 '나는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라는 삶의 송곳 같은 물음이
      미래로의 길을 새로 뚫는다.
      그 물음은 끊임없이 지나온 길을 성찰하게 만들며
      스스로 '진정으로 기억되고 싶은 모습’이 되기 위해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내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

      출처 : 안드레아 글





          영상제작 : 동제





      기적을 사러 온 소녀

      "엔드류의 뇌수술비가 턱없이 모자라서 이 집을 팔고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오직 하나님의 기적만이 우리 엔드류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자는 척 하면서 들은 어린 소녀는
      그렇게도 예뻐하던 남동생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기적뿐'이라는 말을 듣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골방에 숨겨놓았던 동전 저금통을 열어서
      동전을 세고 또 세곤 하였다.
      그리고 저금통을 옷 깊숙이 감추고 약국을 향해서 걸어갔다.
      약국에 들어섰을 때 약사는 다른 손님과 이야기를 하느라
      어린이는 돌아보지도 않았다.
      6∼7 세 되어 보이는 소녀는 동전을 하나 꺼내서
      진열장을 똑똑 두두렸다.
      약사가 "무엇을 도와줄까? 꼬마 아가씨!"
      "제 동생이 너무너무 아파요. 저는 하나님의 기적을 사러 왔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기적은 얼마인가요?"
      "! 아저씨. 내가 그동안 모아 놓은 돈을 전부 가지고 왔어요.
      돈이 모자라면 엄마한테 달래서 돈을 더 가지고 올테니
      기적을 꺼내주세요."
      "하느님의 기적은 얼마나 하나요? 돈이 모자라서 그러나요?"
      "저런 여기서는 하느님의 기적은 팔지 않는단다.
      안됐지만 내가 너를 ! 도와줄 수가 없구나."
      그때 약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던 신사가 소녀에게 물었다.
      "얘야, 동생이 어떤 기적을 필요로 하는지 아니?"
      "그건 저도 몰라요.
      동생은 머리수술을 해야한다고 엄마 아빠가 그랬어요.
      뭐가 머리 안에서 자꾸 자라고 있대요.
      그런데 아빠는 수술비가 없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기적이 있어야 한다고 그랬어요."
      "너는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데?"
      "1 달라 11 센트요. 그렇지만 돈이 모자라면 엄마한테
      달래서 더 가지고 올 수 있어요."
      "그것 참 잘 됐구나. 그 돈이면 네가 필요로 하는
      하나님의 기적의 값이랑 딱 맞는구나."
      그 신사는 소녀의 손을 잡고 하는 말이
      "나를 너의 집으로 데려가주지 않겠니?
      네 동생과 가족을 만나보고 싶구나.
      내가 네가 필요로 하는 하나님의 기적을 줄 수 있을 것 같구나."
      그 신사는 동생인 약사를 만나러 시카코에서 온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뇌수술 전문 의사인 '칼 암스트롱' 박사였다.
      엔드류는 그렇게 기적의 수술을 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고
      수술비는 1 달러 11 쎈트를 받았다.
      칼 암스트롱 박사는
      "그 수술은 정말로 어려운 수술이었고 하느님의 기적이었다.
      아마도 그 수술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그 꼬마 소녀의 기도를 들은 하느님의 기적이 한 것일 것"
      이라고 가끔 회상하곤 한다.
      기적은 그것을 진정으로 원하여 기도하는 사람에게
      정말 기적적으로 다가오나 보다.

      영상제작 : 동제





      어느 교수의 질문

      어느 강좌시간에 교수가 한 여성에게 말했다.
      앞에 나와서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세요.
      여성은 시키는 대로 가족 친척 이웃
      친구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다.
      교수가 다시 말했다.
      이제 덜 친한 사람 이름을 지우세요.
      여성은 이웃의 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또 한 사람을 지우라고 했고 여성은
      회사동료의 이름을 지웠다.
      몇 분 후 칠판에는 네 사람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만 남게 되었다.
      교실은 조용해 졌고 다른 여성들도
      말없이 교수를 바라보았다.
      교수는 여성에게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망설이다 부모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각오한 듯 아이 이름을 지웠다.
      그리고 펑펑 울기 시작했다.
      얼마 후 여성이 안정을 되찾자 교수가 물었다.
      남편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두가 숨죽인 채 여성의 대답을 기다렸다.
      여성이 대답했다.
      시간이 흐르면 부모는 나를 떠날 것이고
      아이 역시 언젠가 나를 떠날 것이다.
      일생을 나와 함께 지낼 사람은 남편뿐입니다.
      반대로 남편도 역시
      일생을 나와 함께 지낼 사람은 아내뿐입니다.
      그렇습니다.
      가족이 아주 좋아도 남편↔아내
      사이만큼 좋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 친구가 좋아도 남편↔아내
      사이만큼 좋을 수 없습니다.
      늙고 병들면 당신을 도와 줄 사람은
      당신의 남편↔아내뿐이 없습니다.
      남은 시간은 부부가 함께 가야할 길입니다.
      서로 의지하고 아끼며 가야할 길이죠.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아끼시기 바랍니다.
      아끼며 삽시다.
      존경하며 삽시다.
      사랑하며 삽시다.
      행복하게 삽시다.

      영상제작 : 동제





      천국을 가기 전에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나님! 빨리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나 사랑이 넘치는 목소리로 말씀했습니다.

      “그래,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네 소원을 들어줄 테니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예!” 하고 대답하자,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얘야! 네 집안이 너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 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청소 좀 할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3일 후, 하나님이 다시 와서 말씀했습니다.
      “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 후 애들이
      엄마는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고 느끼게
      3일 동안 최대한 사랑을 줘 볼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애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정성스럽게 요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이제 갈 때가 됐다. 마지막 부탁 하나만 더 하자.
      너, 남편 때문에 상처 많이 받고 미웠지?
      그래도 장례식 때 ‘참 좋은 아내였는데.’ 라는 말이 나오게
      3일 동안 남편에게 친절한 사랑으로 대해 줘 봐라.”

      마음이 내키지 않았지만 천국에 빨리 가고 싶어
      그녀는 3일 동안 남편에게 최대한의 사랑을 베풀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이제 천국으로 가자! 그런데 그 전에 네 집을 한번 돌아보려무나.”
      그래서 집을 돌아보니 깨끗한 집에서 오랜만에 애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고, 남편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까 천국으로 떠나고 싶지 않았고,
      결혼 후 처음으로“내 집이 천국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인이 말했습니다.
      “하나님! 갑자기 이 행복이 어디서 왔죠?”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지난 아흐레 동안 네가 만든 거란다.”
      그때 부인이 말했습니다.
      “정말이요?
      그러면 이제부터 여기서 천국을 만들어가며 살아 볼래요.”






      삶이 2배는 즐거워지는 20가지 지혜

      ① 좋은 취미를 가지면 삶이 즐겁지만,
      나쁜 취미를 가지면 늘 불행의 불씨를 안고 살게 됩니다.

      ② 오늘 하루도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③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으면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행복낙선자입니다.

      ④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늘 불행합니다.

      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⑥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남이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⑦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⑧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연합군 입니다.

      ⑨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⑩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이라고 생각하면 불행한 사람 입니다.

      ⑪ 나를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기술자가 되겠지만
      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됩니다.

      ⑫ 아침에 `잘 잤다` 하고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 말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⑬ 도움말을 들려주는 친구를 만나면 보물을 얻은 것과 같고,
      잡담만 늘어놓는 친구와 만나면 보물을 빼앗기는 것과 같습니다.

      ⑭ 웃는 얼굴에는 축복이 따르고, 화내는 얼굴에는 불운이 괴물처럼 따릅니다.

      ⑮ 미래를 위해 저축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주주가 되고,
      당장 쓰기에 바쁜 사람은 불행의 주주가 됩니다.

      ?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 불행 다음에 행복이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 표를 예약한 사람이고,
      불행은 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의 번호표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 시련을 견디는 사람은 행복 합격자가 되겠지만,
      포기하는 사람은 불행한 낙제생이 됩니다.

      ?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포기한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 남의 잘됨을 기뻐하는 사람은 자신도 잘되는 기쁨을 맛보지만,
      두고두고 배아파하는 사람은 고통의 맛만 볼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 동제





      아들 위해 150억원 포기한 아빠의 선택

      가정이 파괴되는 현실을 거의 매일 메스컴을 통해 접한다.
      철없는 아이들을 서슴없이 죽여 암매장하고 굶기고 내어쫓고
      갖은 학대를 다하고 있다.
      겨울을 지내고 봄을 맞지만 왠지 무거운 봄날을 맞이한다.
      자기 것을 잃지 않으려 하고 조금도 손해 보지 않으려 하는 이기심으로
      가득한 세상을 보는 것 같다.
      그러나 세상은 그런 사람들만이 사는 것이 아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고 인간 본연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작년에 이어 올 시즌도 야구선수로 시카고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었던 라로시 선수가 지난 16일 자기 트위트에 야구 선수생활을 접고
      은퇴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올해 구단과 130만 달라(약 150억원)의 계약을 앞두고 돌연 은퇴를
      선언한 것이다.
      스프링 켐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야구 시즌을 준비해 오던 선수가 갑자기
      은퇴한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놀라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초미의 대상이 없다.

      라로시 선수가 은퇴를 선언한 이유는 아들을 위한 결단이었다.
      선수들이 연습이나 시합하는 운동장에는 옷을 갈아입고 장비를 두며
      휴식을 취하는 라커룸이 있다.
      이곳에 외부인이 출입하는 문제는 구단마다 다르지만 많은 팀이 경기 전
      연습 시간에 아이의 출입을 허용한다.
      하지만 화이트삭스 구단은 올 시즌부터 이 문제에 대해 선을 그었다.
      팀이 리그의 4위에 머물러 있기에 승리를 위해 ‘집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자며 케니 윌리암스라는 구단주가 최근에 아이들의 라커룸
      출입하는 것을 제한하였다.

      라로시의 14세 아들 드레이크는 화이트삭스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였다.
      지난 시즌 홈을 물로 많은 원정경기에서 아버지와 함께 공을 줍거나
      물을 가져다주는 등 선수들의 심부름을 곧 잘했다.
      원정길에 동행하느라 학교를 빠질 때는 과제 제출로 수업을 대체하였다.
      다른 선수들은 밝고 예의 바른 드레이크를 “팀의 26번째 선수”라고 하며 아꼈다.

      그러나 구단주의 결정에 따라 이제 더 이상 아들 드레이크가 라커룸
      출입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라로시 역시 그의 아버지가 코치였을 때
      아버지를 따라 라커룸에 출입하면서
      “아버지와 함께 야구장에 갔을 때 가장 행복했다”고 하였다.
      그 행복한 마음을 이제 자기 아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 데, 구단에서
      아이들 출입을 금지하므로 더 이상 라커룸에서 아들과 함께 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그는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서
      은퇴를 선언한 것이다.
      이를 위해 라로시는 연봉 130만 달라를 포기한 것이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그라운드를 떠난 라로시의 결정에 동료
      메이저리거들은 많은 응원을 보냈다.
      지난 해 내셔널리그 MVP인 브라이스 하퍼는
      “야구는 가족의 경기”라는 글을 남겼다.
      가정을 위해 장관직을 포기하거나 상원의원직을 포기하는 사람들의
      기사를 간혹 읽는다.
      물질과 명예로 가정이 파괴되어져 가는 시대에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주는 기사다.

      출처 : 최한주 목사 《푸른 숲 교회》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2732B44656680403092E2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산허리를 돌아서 오는 길이 너무나 긴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지만 오늘도 아침이슬 맑은 눈으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속은 하지 않아도 마음속에 숨겨둔 사랑으로만 서로를 너무나 잘 알기에 당신과 난 숙명적인 만남이 아닐까싶습니다. 속절없는 세월 속에 그리움의 진통은 뼈저리게 아파 오지만 내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기에 이제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두 손을 꼭 잡고 하늘아래 땅위의 공간에서 잡은 손 영원히 놓지 않으렵니다. 기다림의 미학이 아름답다 하지만 허기진 사랑의 영혼은 그대 오실 날을 기다리며 죽는 날까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36 type=video/x-ms-asf width=180 src=http://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VZpenR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TA4NjA4NDkvMC8xNi53bWE=&filename=LifesStorybookCover-hihik12.wma type=audio/x-mpeg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volume="0" loop="-1" autostart="true">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502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2.uf.daum.net/image/221B663F569787AF06C7F4" width=600 data-filename="25.gif" exif="{}" actualwidth="400" id="A_221B663F569787AF06C7F4"/>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애통의 가치 어떤 여자가 자기의 삶을 마치고 사후 세계로 가기 위해서 (스락스위버라뉴) 강가에 도착합니다. 그곳에서 그 여자는 웨론이라는 요정을 만납니다. 그 요정은 그 여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대는, 이 강을 건너기전에. 리스트 계곡의 샘물을 마시고 가겠는가?" 여자는 물었습니다. "내가 그 샘물을 마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러자 요정은 "만약 그대가 리스틀의 샘물을 마시면 세상을 모두 망각하고 건너 갈 수 있다."고 그러자 그 여자는 "나에게 그 샘물을 주십시오."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세상의 고통을 다 잊고 싶습니다."라고 이 때 요정은 "허나 여자여 그대는 동시에 기쁨도 잊을 것이요."라고 그러자 여자는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실패를 망각하고 싶습니다."라고 요정이 다시 말하길 "여자여 하지만 동시에 성공도 잊을 것이요."라고 그러자 여자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상처를 잊고 싶습니다."라고 이 때 요정이 말하길 "하지만 그대는 사랑도 잊을 것이요."라고 한참을 생각한 여자는 최후에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그 샘물을 마시지 않겠습니다."라고 이 여자는 마지막 인생의 순례의 정점에서 기쁨은 고통을 동반하고 성공은 실패를 수반하며 사랑은 상처를 동반한다는 진리를 최후에 알았습니다. 슬픔과 기쁨이 계절처럼 엇갈릴 때 좀더 진한 고통을 맛볼 줄 아는 삶을 유지해야 겠습니다. 또한 야무진 인내를 활용할 줄 알아야 겠습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2172A24154B5BC6A2FCBB4"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삶의 차이 누구나 이 이야기를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시찰하고 온 사람 이야기로는 천국과 지옥을 가보기 전에는 천국에는 백화가 난만하고 모든 것이 풍성한 낙원인데 비해 지옥은 이와 반대로 그 환경이 살벌하고 이글이글 끓어오르는 유황 불 속에서 악인들의 신음과 절규가 끊어질 틈이 없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현지를 가서보니 천국과 지옥이 마찬가지로 경치가 아름답고 제반 된 것이 유사 한데 비해 유감스럽게도 한가지 방법이 다르더랍니다. 천국 사람들은 한결같이 영양상태가 좋아서 얼굴 화색이 좋은 반면에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여위고 말라 빠져서 피골이 상접하고 꼴이꼴이 아니다는 것 이였습니다. 어떤 면이 달랐을 까요? 자세히 살펴보니 식사 때 사용하는 수저가 이승과는 달리 자루가 한발씩 되어 있고 이 수저를 그냥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팔에 동여 매여져 있더란 것입니다. 헌데 지옥에서는 이 수저를 사용하여 자기 입으로 음식을 끌어 드리려 애쓰지만 결국 아무것도 먹지 못한 반면에 천국에서는 똑같은 조건 아래서 서로 먹여 주더랍니다. 스웨덴 속담에 <나눈 슬픔은 절반밖에 슬프지 않고 나눈 기쁨은 두 배나 기쁘다.>고 했습니다. 천국에서 서로 먹여주듯 서로 돕는 일상을 심오하게 생각해보고 너와 내가 아니라 우리라 말 할 수 있는 너와 나라는 개념의 간격을 좁혀 나갈 수 있는 나날이 이여 지길 간망 해봅니다. 우리는 앞에서 언급한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천국의 방식대로 살아간다면 이 세상은 천국과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다른 점은 동일한 조건 아래서 일련의 행동이 다를 뿐입니다. 자신은 이 예화가 사실은 아니지만 사실로 믿고싶고 사실로 받아드리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 노력하렵니다. 돌이켜보면 가슴을 도려내는 슬픔 속에서 슬픔을 극복하고 망각 할 수 있는 것은 그래도 내 주의에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고 위로 격려를 아끼지 않고 슬픔 때나 기쁠 때 함께 슬퍼 해주고 함께 기뻐 해주는 이웃이 많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밝은 이야기를 우리 사는 세상에 더 많이 더 접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uf.tistory.com/media/9916CF335A29E2871EEBB2"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 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 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집에 남자가 있습니까? '아니요. 외출중입니다'라고 그렇다면 우리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라고 그들이 대답하였다. 저녁이 되어 남편이 집에 돌아 왔다. 그녀는 남편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였고 남편은 '그들에게 가서 내가 집에 돌아 왔다고 말하고 그들을 안으로 모시라'고 하였다. 부인은 밖으로 나갔고 그 노인들을 안으로 들라 초대하였다 그들이 대답하길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라고 하였다. '왜죠?'라고 그녀가 물었다. 노인중 한 사람이 설명하였다. '내 이름은 부(富)'입니다. 다른 친구들을 가리키며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成功)'이고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Love)입니다. 그리고 부연 설명하기를 '자, 이제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굉장하네.' 남편이 말했다. '이번 경우, 우리 '부'를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 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그들의 며느리가 집구석에서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그 며느리가 그녀의 제안(생각)을 내 놓았다. '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 집이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우리 며느리의 조언을 받아들입시다. 남편이 부인에게 말했다. '밖에 나가 '사랑'을 우리의 손님으로 맞아들입시다' 부인이 밖으로 나가 세 노인에게 물었다. 어느 분이 '사랑'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 '사랑'이 일어나 집안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다른 두 사람(부와 성공)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 놀라서, 그 부인이 부와 성공에게 물었다. '저는 단지 '사랑'만을 초대했는데요. 두 분은 왜 따라 들어오시죠? ' 두 노인이 같이 대답했다. '만일 당신이 부 또는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밖에 그냥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초대했고 사랑이 가는 어느 곳에나 우리 부와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 사랑이 있는 곳 어디에도 또한 '부'와 '성공'이 있지요' 우리 셋 중에 누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 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매우 즐거워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9971EB3B5A49F24820AFE8"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 darkorchid> 나는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 노벨상의 창설자인 알프레드 노벨 또한 "나는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라는 물음이 삶의 송곳이 돼 그의 인생을 막판에 송두리째 뒤집어 놓았다. 1895년 11월 27일 노벨은 미리 쓴 유서를 생전에 전격 공개하며 자기의 전 재산을 쏟아부어 의미 있는 상을 만들겠다고 공표했다. 그런데 노벨이 이렇게 마음먹게 된 계기는 공교롭게도 그가 언론의 오보로 인해 살아서 자신의 부음 기사를 미리 봤기 때문이었다. 유서를 공개하기 7년 전인 1888년 알프레드 노벨의 친형 루드비그 노벨이 프랑스 칸에서 사망했다. 그런데 당시 한 신문이 이것을 알프레드 노벨의 사망으로 혼동해 '죽음의 상인, 사망하다'라는 제목의 부음 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를 본 알프레드 노벨은 충격에 휩싸였다. 당시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총 350개 이상의 특허권을 가지고 있었고 폭탄 제조공장과 탄약 제조공장을 포함해 90여 개가 넘는 사업체를 거느린 당대 굴지의 기업인이었다. 하지만 노벨은 자신이 평생 독신으로 고투하며 살아온 삶이 결국 사람들에게 '죽음의 상인’으로밖에 기억되지 못할 것이란 사실을 접하고서 도저히 그대로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7년 동안 '나는 죽어서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를 고민한 끝에 결심했다. '죽음의 상인’이 아니라 ’인류에 수여되는 최고로 가치 있는 상’의 창설자로 기억되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던지기로 말이다. 삶의 송곳 같은 물음이 장쾌한 삶의 역전극을 연출한 셈이었다. 결국 '나는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라는 삶의 송곳 같은 물음이 미래로의 길을 새로 뚫는다. 그 물음은 끊임없이 지나온 길을 성찰하게 만들며 스스로 '진정으로 기억되고 싶은 모습’이 되기 위해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내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 출처 : 안드레아 글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993D8B505A36013A04077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2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기적을 사러 온 소녀 "엔드류의 뇌수술비가 턱없이 모자라서 이 집을 팔고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오직 하나님의 기적만이 우리 엔드류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자는 척 하면서 들은 어린 소녀는 그렇게도 예뻐하던 남동생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기적뿐'이라는 말을 듣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골방에 숨겨놓았던 동전 저금통을 열어서 동전을 세고 또 세곤 하였다. 그리고 저금통을 옷 깊숙이 감추고 약국을 향해서 걸어갔다. 약국에 들어섰을 때 약사는 다른 손님과 이야기를 하느라 어린이는 돌아보지도 않았다. 6∼7 세 되어 보이는 소녀는 동전을 하나 꺼내서 진열장을 똑똑 두두렸다. 약사가 "무엇을 도와줄까? 꼬마 아가씨!" "제 동생이 너무너무 아파요. 저는 하나님의 기적을 사러 왔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기적은 얼마인가요?" "! 아저씨. 내가 그동안 모아 놓은 돈을 전부 가지고 왔어요. 돈이 모자라면 엄마한테 달래서 돈을 더 가지고 올테니 기적을 꺼내주세요." "하느님의 기적은 얼마나 하나요? 돈이 모자라서 그러나요?" "저런 여기서는 하느님의 기적은 팔지 않는단다. 안됐지만 내가 너를 ! 도와줄 수가 없구나." 그때 약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던 신사가 소녀에게 물었다. "얘야, 동생이 어떤 기적을 필요로 하는지 아니?" "그건 저도 몰라요. 동생은 머리수술을 해야한다고 엄마 아빠가 그랬어요. 뭐가 머리 안에서 자꾸 자라고 있대요. 그런데 아빠는 수술비가 없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기적이 있어야 한다고 그랬어요." "너는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데?" "1 달라 11 센트요. 그렇지만 돈이 모자라면 엄마한테 달래서 더 가지고 올 수 있어요." "그것 참 잘 됐구나. 그 돈이면 네가 필요로 하는 하나님의 기적의 값이랑 딱 맞는구나." 그 신사는 소녀의 손을 잡고 하는 말이 "나를 너의 집으로 데려가주지 않겠니? 네 동생과 가족을 만나보고 싶구나. 내가 네가 필요로 하는 하나님의 기적을 줄 수 있을 것 같구나." 그 신사는 동생인 약사를 만나러 시카코에서 온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뇌수술 전문 의사인 '칼 암스트롱' 박사였다. 엔드류는 그렇게 기적의 수술을 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고 수술비는 1 달러 11 쎈트를 받았다. 칼 암스트롱 박사는 "그 수술은 정말로 어려운 수술이었고 하느님의 기적이었다. 아마도 그 수술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그 꼬마 소녀의 기도를 들은 하느님의 기적이 한 것일 것" 이라고 가끔 회상하곤 한다. 기적은 그것을 진정으로 원하여 기도하는 사람에게 정말 기적적으로 다가오나 보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999AE7475A2E3BD410D42E"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어느 교수의 질문 어느 강좌시간에 교수가 한 여성에게 말했다. 앞에 나와서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세요. 여성은 시키는 대로 가족 친척 이웃 친구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다. 교수가 다시 말했다. 이제 덜 친한 사람 이름을 지우세요. 여성은 이웃의 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또 한 사람을 지우라고 했고 여성은 회사동료의 이름을 지웠다. 몇 분 후 칠판에는 네 사람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만 남게 되었다. 교실은 조용해 졌고 다른 여성들도 말없이 교수를 바라보았다. 교수는 여성에게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망설이다 부모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각오한 듯 아이 이름을 지웠다. 그리고 펑펑 울기 시작했다. 얼마 후 여성이 안정을 되찾자 교수가 물었다. 남편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두가 숨죽인 채 여성의 대답을 기다렸다. 여성이 대답했다. 시간이 흐르면 부모는 나를 떠날 것이고 아이 역시 언젠가 나를 떠날 것이다. 일생을 나와 함께 지낼 사람은 남편뿐입니다. 반대로 남편도 역시 일생을 나와 함께 지낼 사람은 아내뿐입니다. 그렇습니다. 가족이 아주 좋아도 남편↔아내 사이만큼 좋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 친구가 좋아도 남편↔아내 사이만큼 좋을 수 없습니다. 늙고 병들면 당신을 도와 줄 사람은 당신의 남편↔아내뿐이 없습니다. 남은 시간은 부부가 함께 가야할 길입니다. 서로 의지하고 아끼며 가야할 길이죠.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아끼시기 바랍니다. 아끼며 삽시다. 존경하며 삽시다. 사랑하며 삽시다. 행복하게 삽시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2.uf.tistory.com/media/225EAD38567681EA058C2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천국을 가기 전에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빌었습니다. “하나님! 빨리 죽어서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그때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나 사랑이 넘치는 목소리로 말씀했습니다. “그래,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네 소원을 들어줄 테니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예!” 하고 대답하자,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얘야! 네 집안이 너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 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청소 좀 할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3일 후, 하나님이 다시 와서 말씀했습니다. “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 후 애들이 엄마는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고 느끼게 3일 동안 최대한 사랑을 줘 볼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애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정성스럽게 요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이제 갈 때가 됐다. 마지막 부탁 하나만 더 하자. 너, 남편 때문에 상처 많이 받고 미웠지? 그래도 장례식 때 ‘참 좋은 아내였는데.’ 라는 말이 나오게 3일 동안 남편에게 친절한 사랑으로 대해 줘 봐라.” 마음이 내키지 않았지만 천국에 빨리 가고 싶어 그녀는 3일 동안 남편에게 최대한의 사랑을 베풀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이제 천국으로 가자! 그런데 그 전에 네 집을 한번 돌아보려무나.” 그래서 집을 돌아보니 깨끗한 집에서 오랜만에 애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고, 남편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까 천국으로 떠나고 싶지 않았고, 결혼 후 처음으로“내 집이 천국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인이 말했습니다. “하나님! 갑자기 이 행복이 어디서 왔죠?”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지난 아흐레 동안 네가 만든 거란다.” 그때 부인이 말했습니다. “정말이요? 그러면 이제부터 여기서 천국을 만들어가며 살아 볼래요.”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2.uf.tistory.com/media/23731043566E4F3901FF82"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삶이 2배는 즐거워지는 20가지 지혜 ① 좋은 취미를 가지면 삶이 즐겁지만, 나쁜 취미를 가지면 늘 불행의 불씨를 안고 살게 됩니다. ② 오늘 하루도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③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으면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행복낙선자입니다. ④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늘 불행합니다. 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⑥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남이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은 이미 불행합니다. ⑦ 미운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반비례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행복은 정비례합니다. ⑧ 너는 너, 나는 나라고 하는 사람은 불행의 독불장군이지만, 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연합군 입니다. ⑨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지만, 미움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⑩ 작은 것에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누구는 저렇게 사는데 나는`이라고 생각하면 불행한 사람 입니다. ⑪ 나를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기술자가 되겠지만 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됩니다. ⑫ 아침에 `잘 잤다` 하고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 말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⑬ 도움말을 들려주는 친구를 만나면 보물을 얻은 것과 같고, 잡담만 늘어놓는 친구와 만나면 보물을 빼앗기는 것과 같습니다. ⑭ 웃는 얼굴에는 축복이 따르고, 화내는 얼굴에는 불운이 괴물처럼 따릅니다. ⑮ 미래를 위해 저축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주주가 되고, 당장 쓰기에 바쁜 사람은 불행의 주주가 됩니다. ?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 불행 다음에 행복이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 표를 예약한 사람이고, 불행은 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의 번호표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 시련을 견디는 사람은 행복 합격자가 되겠지만, 포기하는 사람은 불행한 낙제생이 됩니다. ?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포기한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 남의 잘됨을 기뻐하는 사람은 자신도 잘되는 기쁨을 맛보지만, 두고두고 배아파하는 사람은 고통의 맛만 볼 수 있습니다.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uf.tistory.com/media/22134A38586DF085055FB3"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아들 위해 150억원 포기한 아빠의 선택 가정이 파괴되는 현실을 거의 매일 메스컴을 통해 접한다. 철없는 아이들을 서슴없이 죽여 암매장하고 굶기고 내어쫓고 갖은 학대를 다하고 있다. 겨울을 지내고 봄을 맞지만 왠지 무거운 봄날을 맞이한다. 자기 것을 잃지 않으려 하고 조금도 손해 보지 않으려 하는 이기심으로 가득한 세상을 보는 것 같다. 그러나 세상은 그런 사람들만이 사는 것이 아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고 인간 본연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작년에 이어 올 시즌도 야구선수로 시카고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었던 라로시 선수가 지난 16일 자기 트위트에 야구 선수생활을 접고 은퇴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올해 구단과 130만 달라(약 150억원)의 계약을 앞두고 돌연 은퇴를 선언한 것이다. 스프링 켐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야구 시즌을 준비해 오던 선수가 갑자기 은퇴한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 놀라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초미의 대상이 없다. 라로시 선수가 은퇴를 선언한 이유는 아들을 위한 결단이었다. 선수들이 연습이나 시합하는 운동장에는 옷을 갈아입고 장비를 두며 휴식을 취하는 라커룸이 있다. 이곳에 외부인이 출입하는 문제는 구단마다 다르지만 많은 팀이 경기 전 연습 시간에 아이의 출입을 허용한다. 하지만 화이트삭스 구단은 올 시즌부터 이 문제에 대해 선을 그었다. 팀이 리그의 4위에 머물러 있기에 승리를 위해 ‘집중하는 분위기’를 만들자며 케니 윌리암스라는 구단주가 최근에 아이들의 라커룸 출입하는 것을 제한하였다. 라로시의 14세 아들 드레이크는 화이트삭스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였다. 지난 시즌 홈을 물로 많은 원정경기에서 아버지와 함께 공을 줍거나 물을 가져다주는 등 선수들의 심부름을 곧 잘했다. 원정길에 동행하느라 학교를 빠질 때는 과제 제출로 수업을 대체하였다. 다른 선수들은 밝고 예의 바른 드레이크를 “팀의 26번째 선수”라고 하며 아꼈다. 그러나 구단주의 결정에 따라 이제 더 이상 아들 드레이크가 라커룸 출입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라로시 역시 그의 아버지가 코치였을 때 아버지를 따라 라커룸에 출입하면서 “아버지와 함께 야구장에 갔을 때 가장 행복했다”고 하였다. 그 행복한 마음을 이제 자기 아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 데, 구단에서 아이들 출입을 금지하므로 더 이상 라커룸에서 아들과 함께 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그는 “아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서 은퇴를 선언한 것이다. 이를 위해 라로시는 연봉 130만 달라를 포기한 것이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그라운드를 떠난 라로시의 결정에 동료 메이저리거들은 많은 응원을 보냈다. 지난 해 내셔널리그 MVP인 브라이스 하퍼는 “야구는 가족의 경기”라는 글을 남겼다. 가정을 위해 장관직을 포기하거나 상원의원직을 포기하는 사람들의 기사를 간혹 읽는다. 물질과 명예로 가정이 파괴되어져 가는 시대에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주는 기사다. 출처 : 최한주 목사 《푸른 숲 교회》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눈 내리고 매화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고운작품 즐감하고갑니다 해피정월애도

Total 11,244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1 08-06
112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0 0 09-19
112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1 0 09-25
112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8 0 11-11
1124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1 0 09-16
1123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2 0 08-22
112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8 0 08-23
112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6 0 10-09
1123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9 0 10-07
1123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5 0 10-31
112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3 0 11-05
112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6 0 11-02
112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8 0 07-27
1123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3 0 11-04
112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6 0 12-03
112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9 0 11-25
1122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5 0 07-28
1122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8 0 11-22
1122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8 0 11-26
1122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8 0 05-19
112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1 0 05-18
112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7 0 05-21
1122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3 5 07-27
112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4 3 07-31
112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1 0 09-06
1121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0 5 09-11
11218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7 0 12-24
11217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8 1 07-30
11216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9 0 07-22
112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2 3 07-28
1121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5 2 07-29
112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0 0 10-19
1121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9 0 10-18
112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8 0 09-25
112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7 0 12-26
11209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6 0 11-14
1120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6 0 02-08
112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2 0 11-02
1120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3 0 11-24
112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2 0 10-31
1120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1 0 12-02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3 0 01-15
1120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7 0 09-30
1120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8 0 05-20
11200 풍차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7 0 11-27
111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3 0 12-02
11198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4 0 11-22
1119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7 0 11-25
1119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3 8 07-08
11195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3 0 11-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