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갖고 싶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갖고 싶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60회 작성일 18-08-22 14:48

본문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갖고 싶다

      악할 이유가 없어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어렵고
      기막힌 데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난 질투 같은 건 안해" 하며 질투가 얼마나 못난
      사람의 감정인지를 설교하는 사람보다 천박한 질투의
      감정으로 질펀하게 목욕한 적이 있는 사람.

      배운 티 풀풀 내면서 배우지 못한 사람을 팍 팍
      무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면 배울수록 넉넉해지지
      않고 왜 더 교묘해지는지, 소박함에서 멀어지는지
      그걸 고민할 수 있는 사람.

      약점을 움켜쥐고 열등감 속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보다는
      어느 순간 약점을 스스럼없이 내보일 줄도 아는 사람.

      인간은 동물이 아니라 이성적 존재라며 무조건 자기
      의견이 이성적이라고 우기는 사람보다는 동물의
      세계에서 인간세계를 유추할 수도 있는 사람.

      인간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라면을
      끓여 먹어도 기분 좋은 사람이 있어서 중요한
      인간관계가 있는 사람.

      밤 놔라, 대추 놔라 일일히 간섭하는 사람보다는
      사랑하면서도 때로는 무관심하게 놔줄 수도 있는 사람.

      예쁜게 뭐 중요해? 정말 그렇게 생각하지만
      예쁘다고 말해 주는 사람 앞에서 가슴 뿌듯해질 수
      있는 사람.

      소문난 일은 절대로 하지 못해서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되는 사람 좋은 사람보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분명한 사람들을 가진 사람.

      소크라테스가 말했고 빌 게이츠가 그렇게 했다고
      하면 꺼뻑 죽으면서 꼼짝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데 넌 어떻게 생각하는데? 를 물어줄 수
      있는 사람.

      돈있고 힘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파티에 참석하는
      것보다 마음 맞는 사람과 도란도란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

      나는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 갖고 싶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지옥의 주인과 천국의 주인

      한 평범한 남자가 죽었다.
      그는 생전에 착한 일을 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악한 일을 하지도 않았다.
      그는 심판을 받고 즉시 지옥으로 보내졌다.
      지옥에서는 악귀가 기다리고 있다가
      그의 팔에 부목을 대었다.
      그는 부목 때문에 팔을 구부릴 수 없었다.
      지옥에서는 항상 팔을 편 채로 생활해야 한다고 했다.
      이윽고 식사시간이 되어 남자는 식당으로 끌려갔다.
      무론 팔에는 여전히 부목이 대어져 있었다.
      테이블 위에는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었다.
      나팔이 울리자, 지옥에 사는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다.
      그들도 모두 팔에 부목을 대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영양실조에 걸린 듯 눈이 움푹 패어 있었다.
      이상한 일이었다.
      이렇게 음식이 많은데, 어째서?
      재차 나팔이 울렸다. 사람들은 모두 얼굴을 음식에
      들이 대고 걸신들린 것처럼 먹어대기 시작했다.
      그러나 얼굴을 들이대고 하는 식사로는 좀처럼
      음식을 입안으로 집어넣을 수 없었다.
      그러는 사이, 세 번째의 나팔이 울렸다.
      그러자, 아직 변변히 먹지도 않았는데
      모두 밖으로 쫓겨났다.
      이것을 본 남자는 이런 곳에 있게 되면 큰일이다 싶어
      악귀에게 애원했다.
      ˝저는 지옥으로 보내질 만큼 나쁜 짓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착오가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부탁합니다.
      다시 한번 심판해 주십시오.˝
      남자가 너무도 간절히 애원하므로 악귀는 어쩔 수 없이
      재심을 청구해 주었고,
      남자는 무죄가 되어 천국으로 보내지게 되었다.
      천국에서는 성 베드로가 남자를 맞아 주었다.
      베드로가 말했다.
      ˝그 부목은 여기에서도 사용합니다.
      그대로 대고 계십시오.˝
      이윽고 식사시간이 되어 남자는 식당으로 안내되었다.
      테이블 위에는 역시 마찬가지로 많은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나팔이 울리자 천국 사람들이 조용히 들어왔다.
      놀랍게도 그들의 팔에도 역시 부목이 대어져 있었다.
      하지만 모두 혈색이 좋고 행복해 보였다.
      이유는 곧 밝혀졌다.
      그들은 부목이 대어진 손으로 음식을 잡고는
      서로 먹여 주었던 것이다.
      그 때문에 그들은 지옥 사람들과 달리
      맛있는 음식을 항상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것이었다.

      출처 : 명언 뱅크






      40년간 지켜온 섬

      인도에서는 우기 때마다 홍수로 큰 피해가 발생하자
      브라마푸트라 강에 커다란 댐을 건설했는데 댐으로 35개가
      넘는 마을이 수몰되어 사라졌고, 강 가운데 마줄리 섬도
      점차 침수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마줄리 섬은 바다가 아닌 강에 형성된 섬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거대한 섬입니다.
      이 섬을 지키기 위해 인도 정부도 노력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마줄리 섬을 지키고 있는 것은 한 명의 환경운동가입니다.

      1979년 당시 16세 소년이었던 '자다브 파양'은 홍수로 많은
      나무가 쓸려가 버린 마줄리 섬에서, 나무 그늘이 없어 햇빛에
      타죽은 수많은 뱀을 보고 섬을 지키고자 결심합니다.

      그리고 자다브는 섬에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의 나무 심기는 무려 40년이나 계속되었고 그동안 마줄리 섬에는
      여의도 면적 두 배 가량의 숲이 조성되었습니다.

      자다브 덕분에 현재 마줄리 섬은 뱅갈 호랑이, 인도 코뿔소,
      인도 코끼리 등 수많은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되었습니다.
      마줄리 섬은 여전히 침수될 위기에 처해 있지만, 자다브는 그동안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섬을 지켜나가겠다고 합니다.




          영상제작 : 동제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어느 고을의 원님이 자신이 다스리는 지역의
      상황을 살피기 위해 신분을 감춰 낡은 옷을 입고
      마을 여기저기를 살피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중 원님은 너무도 목이 말라,
      마을에서 가장 부잣집으로 보이는
      대문을 두드렸습니다.

      하지만 문을 열고 나온 집주인은
      원님의 허름한 옷을 보고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그리고는 물 한 사발 청하는 원님의 얼굴에
      물을 확 뿌리고는 호통을 쳤습니다.

      "너 같은 거지는 물을 주면 밥을 달라고 할 것이며,
      밥을 주면 나중에는 술을 달라고 할 게 분명하니
      일찌감치 쫓아내는 것이 상책이지."

      면박을 당한 원님은 다음날 좋은 옷을 입고
      아전들과 함께 그 부잣집을 찾아갔습니다.
      부자는 원님이 어제 그 사람인 줄은 모르고
      크게 술상을 차려 원님을 대접했습니다.

      그런데 원님은 받은 술을 마시지 않고
      자신이 입고 온 옷에 천천히 뿌리는 것이었습니다.
      놀라 부자가 물었습니다.

      "아니 왜 좋은 옷에 술을 부어 더럽히십니까?
      옷이 너무도 아깝습니다."

      그러자 원님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어제 낡은 옷을 입고 왔을 때는 물벼락을 맞았는데
      오늘 좋은 옷을 입고 오니 술상을 내주는구려.
      그러면 이 술상은 내가 아니라 이 옷이 받아야 하지 않겠소.
      그래서 지금 옷에 술 한 잔 드리는 중이오."

      그러자 사정을 깨달은 부자는 너무 부끄러워
      차마 얼굴을 들지 못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마음의 평안

      한 젊은 청년이 인생을 충실히 보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가장 먼저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사랑 받는 삶'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먼저 배려했으며,
      '풍족한 삶'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했고,
      '명예로운 삶'을 위해 정의롭고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남다르게 노력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청년은 누구보다
      '충실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년은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무언가 부족한 듯한 느낌에 항상 걱정과 불안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청년은 자신의 스승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충실한 삶을 위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훌륭히 실행하고 있는데 여전히 뭔가 부족합니다.
      저에게 빠진 것이 무엇인가요?"

      스승은 청년의 버킷리스트를 보고 말했습니다.
      "훌륭하고 일리가 있는 계획이네.
      그런데 자네는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네.
      그것이 없을 때 이런 것들은 오히려 큰 고통이 될 걸세."

      그리고 스승은 청년의 리스트 맨 윗줄에
      한 줄을 더 적어 주었습니다.
      그것은 '마음의 평안' 이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6D263A5B7A922620?original"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5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갖고 싶다 악할 이유가 없어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어렵고 기막힌 데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난 질투 같은 건 안해" 하며 질투가 얼마나 못난 사람의 감정인지를 설교하는 사람보다 천박한 질투의 감정으로 질펀하게 목욕한 적이 있는 사람. 배운 티 풀풀 내면서 배우지 못한 사람을 팍 팍 무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면 배울수록 넉넉해지지 않고 왜 더 교묘해지는지, 소박함에서 멀어지는지 그걸 고민할 수 있는 사람. 약점을 움켜쥐고 열등감 속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보다는 어느 순간 약점을 스스럼없이 내보일 줄도 아는 사람. 인간은 동물이 아니라 이성적 존재라며 무조건 자기 의견이 이성적이라고 우기는 사람보다는 동물의 세계에서 인간세계를 유추할 수도 있는 사람. 인간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라면을 끓여 먹어도 기분 좋은 사람이 있어서 중요한 인간관계가 있는 사람. 밤 놔라, 대추 놔라 일일히 간섭하는 사람보다는 사랑하면서도 때로는 무관심하게 놔줄 수도 있는 사람. 예쁜게 뭐 중요해? 정말 그렇게 생각하지만 예쁘다고 말해 주는 사람 앞에서 가슴 뿌듯해질 수 있는 사람. 소문난 일은 절대로 하지 못해서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되는 사람 좋은 사람보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분명한 사람들을 가진 사람. 소크라테스가 말했고 빌 게이츠가 그렇게 했다고 하면 꺼뻑 죽으면서 꼼짝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런데 넌 어떻게 생각하는데? 를 물어줄 수 있는 사람. 돈있고 힘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파티에 참석하는 것보다 마음 맞는 사람과 도란도란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 나는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 갖고 싶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223D9E4656A38F7F29210A"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never">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지옥의 주인과 천국의 주인 한 평범한 남자가 죽었다. 그는 생전에 착한 일을 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악한 일을 하지도 않았다. 그는 심판을 받고 즉시 지옥으로 보내졌다. 지옥에서는 악귀가 기다리고 있다가 그의 팔에 부목을 대었다. 그는 부목 때문에 팔을 구부릴 수 없었다. 지옥에서는 항상 팔을 편 채로 생활해야 한다고 했다. 이윽고 식사시간이 되어 남자는 식당으로 끌려갔다. 무론 팔에는 여전히 부목이 대어져 있었다. 테이블 위에는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었다. 나팔이 울리자, 지옥에 사는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다. 그들도 모두 팔에 부목을 대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영양실조에 걸린 듯 눈이 움푹 패어 있었다. 이상한 일이었다. 이렇게 음식이 많은데, 어째서? 재차 나팔이 울렸다. 사람들은 모두 얼굴을 음식에 들이 대고 걸신들린 것처럼 먹어대기 시작했다. 그러나 얼굴을 들이대고 하는 식사로는 좀처럼 음식을 입안으로 집어넣을 수 없었다. 그러는 사이, 세 번째의 나팔이 울렸다. 그러자, 아직 변변히 먹지도 않았는데 모두 밖으로 쫓겨났다. 이것을 본 남자는 이런 곳에 있게 되면 큰일이다 싶어 악귀에게 애원했다. ˝저는 지옥으로 보내질 만큼 나쁜 짓을 하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착오가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부탁합니다. 다시 한번 심판해 주십시오.˝ 남자가 너무도 간절히 애원하므로 악귀는 어쩔 수 없이 재심을 청구해 주었고, 남자는 무죄가 되어 천국으로 보내지게 되었다. 천국에서는 성 베드로가 남자를 맞아 주었다. 베드로가 말했다. ˝그 부목은 여기에서도 사용합니다. 그대로 대고 계십시오.˝ 이윽고 식사시간이 되어 남자는 식당으로 안내되었다. 테이블 위에는 역시 마찬가지로 많은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나팔이 울리자 천국 사람들이 조용히 들어왔다. 놀랍게도 그들의 팔에도 역시 부목이 대어져 있었다. 하지만 모두 혈색이 좋고 행복해 보였다. 이유는 곧 밝혀졌다. 그들은 부목이 대어진 손으로 음식을 잡고는 서로 먹여 주었던 것이다. 그 때문에 그들은 지옥 사람들과 달리 맛있는 음식을 항상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것이었다. 출처 : 명언 뱅크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01A4415B7BB7E313?original"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5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 darkorchid> 40년간 지켜온 섬 인도에서는 우기 때마다 홍수로 큰 피해가 발생하자 브라마푸트라 강에 커다란 댐을 건설했는데 댐으로 35개가 넘는 마을이 수몰되어 사라졌고, 강 가운데 마줄리 섬도 점차 침수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마줄리 섬은 바다가 아닌 강에 형성된 섬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거대한 섬입니다. 이 섬을 지키기 위해 인도 정부도 노력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마줄리 섬을 지키고 있는 것은 한 명의 환경운동가입니다. 1979년 당시 16세 소년이었던 '자다브 파양'은 홍수로 많은 나무가 쓸려가 버린 마줄리 섬에서, 나무 그늘이 없어 햇빛에 타죽은 수많은 뱀을 보고 섬을 지키고자 결심합니다. 그리고 자다브는 섬에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의 나무 심기는 무려 40년이나 계속되었고 그동안 마줄리 섬에는 여의도 면적 두 배 가량의 숲이 조성되었습니다. 자다브 덕분에 현재 마줄리 섬은 뱅갈 호랑이, 인도 코뿔소, 인도 코끼리 등 수많은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되었습니다. 마줄리 섬은 여전히 침수될 위기에 처해 있지만, 자다브는 그동안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섬을 지켜나가겠다고 합니다.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EB46425B57FECC21?original"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5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어느 고을의 원님이 자신이 다스리는 지역의 상황을 살피기 위해 신분을 감춰 낡은 옷을 입고 마을 여기저기를 살피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중 원님은 너무도 목이 말라, 마을에서 가장 부잣집으로 보이는 대문을 두드렸습니다. 하지만 문을 열고 나온 집주인은 원님의 허름한 옷을 보고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그리고는 물 한 사발 청하는 원님의 얼굴에 물을 확 뿌리고는 호통을 쳤습니다. "너 같은 거지는 물을 주면 밥을 달라고 할 것이며, 밥을 주면 나중에는 술을 달라고 할 게 분명하니 일찌감치 쫓아내는 것이 상책이지." 면박을 당한 원님은 다음날 좋은 옷을 입고 아전들과 함께 그 부잣집을 찾아갔습니다. 부자는 원님이 어제 그 사람인 줄은 모르고 크게 술상을 차려 원님을 대접했습니다. 그런데 원님은 받은 술을 마시지 않고 자신이 입고 온 옷에 천천히 뿌리는 것이었습니다. 놀라 부자가 물었습니다. "아니 왜 좋은 옷에 술을 부어 더럽히십니까? 옷이 너무도 아깝습니다." 그러자 원님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어제 낡은 옷을 입고 왔을 때는 물벼락을 맞았는데 오늘 좋은 옷을 입고 오니 술상을 내주는구려. 그러면 이 술상은 내가 아니라 이 옷이 받아야 하지 않겠소. 그래서 지금 옷에 술 한 잔 드리는 중이오." 그러자 사정을 깨달은 부자는 너무 부끄러워 차마 얼굴을 들지 못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56E9395B4989AE09?original"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5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 darkorchid> 마음의 평안 한 젊은 청년이 인생을 충실히 보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가장 먼저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사랑 받는 삶'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먼저 배려했으며, '풍족한 삶'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했고, '명예로운 삶'을 위해 정의롭고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남다르게 노력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청년은 누구보다 '충실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년은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무언가 부족한 듯한 느낌에 항상 걱정과 불안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청년은 자신의 스승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충실한 삶을 위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훌륭히 실행하고 있는데 여전히 뭔가 부족합니다. 저에게 빠진 것이 무엇인가요?" 스승은 청년의 버킷리스트를 보고 말했습니다. "훌륭하고 일리가 있는 계획이네. 그런데 자네는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네. 그것이 없을 때 이런 것들은 오히려 큰 고통이 될 걸세." 그리고 스승은 청년의 리스트 맨 윗줄에 한 줄을 더 적어 주었습니다. 그것은 '마음의 평안' 이었습니다.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242건 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99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12-27
1099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12-26
109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12-26
1098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 12-25
1098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12-25
1098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12-25
1098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1 12-25
109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12-24
109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12-23
1098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1 12-23
109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12-22
109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1 12-22
109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2-21
109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 12-21
109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12-20
109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12-20
109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12-19
109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12-19
109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1 12-18
1097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12-18
1097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12-17
1097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1 12-16
109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12-16
109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1 12-16
109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12-15
109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12-15
109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1 12-14
109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12-14
109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1 12-13
109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12-13
109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 12-13
109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1 12-13
109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12-12
109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12-12
1095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 12-11
109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12-11
109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12-11
109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12-11
109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1 12-11
109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12-10
109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12-10
1095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 12-10
109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12-09
1094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12-09
109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1 12-09
109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 12-09
109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12-08
1094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12-08
1094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12-07
109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 12-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