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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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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07회 작성일 18-09-2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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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자랑과 겸손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봄부터 정성을 다하여 얻은 열매의 자랑과
      익을수록 고개 숙이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의 노력으로 당당해질 때도
      늘 겸손으로 나를 낮추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감사와 아쉬움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내려 준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부족했던 노력을 아쉬워하는 가을처럼,
      나는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나의 부족함을 성실로 채우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낙엽과 열매가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인의 사랑을 받는 열매와 다시
      땅으로 떨어져 내일을 기약하는 낙엽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오늘 이루지 못한 일에 실망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풍요로움과 가난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곳간을 채운 풍요로움 속에서도
      가난한 이웃을 향해 마음을 비우는 가을처럼,
      나는 생활의 풍요 속에서도 가난한 마음으로
      남의 아픔을 헤아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출처 : 정용철 글






      감동의 레이스

      어느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20년 이상 복역한 수인들은 물론 모범수의 가족들까지
      초청된 특별 행사였습니다.
      오랫동안 가족과 격리됐던 재소자들에게도, 무덤보다 더
      깊은 마음의 감옥에 갇혀 살아온 가족들에게도
      그 날 잔치는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부모님을 등에 업고 운동장을 한 바퀴 도는
      효도관광 달리기대회였습니다.
      그런데 참가자들이 하나 둘 출발선상에 모이면서 한껏 고조 됐던
      분위기가 갑자기 숙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출발신호가 떨어졌지만, 온 힘을 다해 달리는 주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들의 눈물을 훔쳐 주느라 당신 눈가의 눈물을 닦지 못하는 어머니,
      아들의 축 처진 등이 안쓰러워 차마 업히지 못하는 아버지….
      교도소 운동장은 이내 울음바다로 변해 버렸습니다.
      아니, 서로가 골인지점에 조금이라도 늦게 들어가려고
      애를 쓰는 듯한 이상한 경주였습니다.
      그것은 결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레이스였습니다.
      그들이 원한 건 1등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해서 부모님과 함께 있는 시간을 단 1초라도
      연장해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영상제작 : 동제






      이 가을에

      김용호

      잎과 꽃이 아름다운 계절에 당신은
      가을을 미리 생각했어야 합니다.
      이 가을에 스산한 겨울 바람을 미리
      겁먹기보다는 당신이
      사랑 해줄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자신에 주인 의식을 상실한 사람은
      그 자신을 누구에게 인가 떠 맡겨야
      안심된다는 본질적인 사고 방식을
      이 가을에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그 자신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으나
      그게 아니라 그 자신을 지켜 주고자
      애쓰는 사람이 오히려 더 잘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누굴 위해 있습니까?
      당신은 이 가을에 혼자이길
      거부하지 않습니까?
      당신은 유일한 당신의 그 다른 반쪽과
      열매를 맺기 위해서 빛으로 있었고
      빗물로 있었고 향기로 있었고 그리움으로
      있었고 사랑 해줄 사람으로 있었습니다.
      지금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으로
      나서야 합니다.







      어려운 일

      미국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의 어린시절 일이다.
      그는 할아버지 목장에서 여름을 나곤 했다.
      차를 타고 함께 여행가는 길, 할머니가 담배를 피웠다.
      그는 구체적인 수치를 들먹이며 흡연이 건강에 해로운지
      한바탕 연설을 늘어놓았다.
      담배를 한 번 빨아들일 때마다 수명이 몇 분씩
      줄어든다는 이야기였다.
      "똘똘하구나"라는 칭찬을 기대했는데 뜻밖에도 할머니는
      울음을 터뜨렸다.
      운전 중이던 할아버지는 차를 세우고 그를 따로 불렀다.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말을 해주었다.
      "제프, 똑똑하기보다 친절하기가 훨씬 어렵단다."
      그는 이 경험을 언급하며 말했다.
      "똑똑함은 재능이지만 친절함은 선택입니다.
      재능은 쉽습니다.
      주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선택은 어렵습니다.
      당신이 조심하지 않으면 재능에 도취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편한 삶을 택하겠습니까?
      아니면 모험을 택하겠습니까?
      당신은 비판에 지칠 건가요?
      아니면 신념을 좇겠습니까?
      당신은 다른 사람을 이용하겠습니까?
      아니면 친절히 대하겠습니까?
      우리는 우리 선택의 결과물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김혜원 기자




          영상제작 : 동제





    다시 그은 선(線)

    한 부대가 완전히 포위되었습니다.
    병력과 무기의 열세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사면초가의 상황이었습니다.
    적은 비참한 죽음을 당하지 말고 항복할 것을
    권했지만 중요한 지역이라 쉽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지원병을 기대할 수도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대장은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땅에 금을 그어놓고 말했습니다.

    “나는 끝까지 싸우겠다. 그러나 강요하지는 않겠다.
    항복해도 좋다.
    다만 나와 끝까지 싸울 사람만 이 선을 건너와서 내 편에 서라.”
    병사들은 한 명씩 건너오기 시작했고 결국 한 병사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싸우겠다고 건너왔습니다.
    그때 넘어오지 않은 한 병사가 말했습니다.

    “대장님, 저는 다리를 다쳐 걸을 수가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금을 제 뒤쪽으로 그어주십시오.”
    사기가 오른 그들은 최선을 다해 그곳을 지켰고
    조국에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모두가 힘들 때는 오히려 가장 힘든 사람이
    모두에게 용기를 주기도 합니다.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133693024C943744B9DDC7" width="620" height="405">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자랑과 겸손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봄부터 정성을 다하여 얻은 열매의 자랑과 익을수록 고개 숙이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의 노력으로 당당해질 때도 늘 겸손으로 나를 낮추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감사와 아쉬움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내려 준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부족했던 노력을 아쉬워하는 가을처럼, 나는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나의 부족함을 성실로 채우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낙엽과 열매가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인의 사랑을 받는 열매와 다시 땅으로 떨어져 내일을 기약하는 낙엽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오늘 이루지 못한 일에 실망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풍요로움과 가난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곳간을 채운 풍요로움 속에서도 가난한 이웃을 향해 마음을 비우는 가을처럼, 나는 생활의 풍요 속에서도 가난한 마음으로 남의 아픔을 헤아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출처 : 정용철 글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C72A365BA344CC02?original"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5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 darkorchid> 감동의 레이스 어느 한 교도소에서 재소자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20년 이상 복역한 수인들은 물론 모범수의 가족들까지 초청된 특별 행사였습니다. 오랫동안 가족과 격리됐던 재소자들에게도, 무덤보다 더 깊은 마음의 감옥에 갇혀 살아온 가족들에게도 그 날 잔치는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부모님을 등에 업고 운동장을 한 바퀴 도는 효도관광 달리기대회였습니다. 그런데 참가자들이 하나 둘 출발선상에 모이면서 한껏 고조 됐던 분위기가 갑자기 숙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출발신호가 떨어졌지만, 온 힘을 다해 달리는 주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들의 눈물을 훔쳐 주느라 당신 눈가의 눈물을 닦지 못하는 어머니, 아들의 축 처진 등이 안쓰러워 차마 업히지 못하는 아버지…. 교도소 운동장은 이내 울음바다로 변해 버렸습니다. 아니, 서로가 골인지점에 조금이라도 늦게 들어가려고 애를 쓰는 듯한 이상한 경주였습니다. 그것은 결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의 레이스였습니다. 그들이 원한 건 1등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해서 부모님과 함께 있는 시간을 단 1초라도 연장해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a SRC=http://fileserver.cgntv.net/File1/club/RisingSun7/autumn10.swf WIDTH=600 HEIGHT=400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이 가을에 김용호 잎과 꽃이 아름다운 계절에 당신은 가을을 미리 생각했어야 합니다. 이 가을에 스산한 겨울 바람을 미리 겁먹기보다는 당신이 사랑 해줄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자신에 주인 의식을 상실한 사람은 그 자신을 누구에게 인가 떠 맡겨야 안심된다는 본질적인 사고 방식을 이 가을에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그 자신은 자기 자신을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으나 그게 아니라 그 자신을 지켜 주고자 애쓰는 사람이 오히려 더 잘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은 누굴 위해 있습니까? 당신은 이 가을에 혼자이길 거부하지 않습니까? 당신은 유일한 당신의 그 다른 반쪽과 열매를 맺기 위해서 빛으로 있었고 빗물로 있었고 향기로 있었고 그리움으로 있었고 사랑 해줄 사람으로 있었습니다. 지금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으로 나서야 합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F659445BA4735433?original"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5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green"> 어려운 일 미국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의 어린시절 일이다. 그는 할아버지 목장에서 여름을 나곤 했다. 차를 타고 함께 여행가는 길, 할머니가 담배를 피웠다. 그는 구체적인 수치를 들먹이며 흡연이 건강에 해로운지 한바탕 연설을 늘어놓았다. 담배를 한 번 빨아들일 때마다 수명이 몇 분씩 줄어든다는 이야기였다. "똘똘하구나"라는 칭찬을 기대했는데 뜻밖에도 할머니는 울음을 터뜨렸다. 운전 중이던 할아버지는 차를 세우고 그를 따로 불렀다.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말을 해주었다. "제프, 똑똑하기보다 친절하기가 훨씬 어렵단다." 그는 이 경험을 언급하며 말했다. "똑똑함은 재능이지만 친절함은 선택입니다. 재능은 쉽습니다. 주어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선택은 어렵습니다. 당신이 조심하지 않으면 재능에 도취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편한 삶을 택하겠습니까? 아니면 모험을 택하겠습니까? 당신은 비판에 지칠 건가요? 아니면 신념을 좇겠습니까? 당신은 다른 사람을 이용하겠습니까? 아니면 친절히 대하겠습니까? 우리는 우리 선택의 결과물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김혜원 기자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3.uf.tistory.com/original/1860B60B4AF941374DE44E"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다시 그은 선(線) 한 부대가 완전히 포위되었습니다. 병력과 무기의 열세로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사면초가의 상황이었습니다. 적은 비참한 죽음을 당하지 말고 항복할 것을 권했지만 중요한 지역이라 쉽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지원병을 기대할 수도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대장은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땅에 금을 그어놓고 말했습니다. “나는 끝까지 싸우겠다. 그러나 강요하지는 않겠다. 항복해도 좋다. 다만 나와 끝까지 싸울 사람만 이 선을 건너와서 내 편에 서라.” 병사들은 한 명씩 건너오기 시작했고 결국 한 병사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싸우겠다고 건너왔습니다. 그때 넘어오지 않은 한 병사가 말했습니다. “대장님, 저는 다리를 다쳐 걸을 수가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금을 제 뒤쪽으로 그어주십시오.” 사기가 오른 그들은 최선을 다해 그곳을 지켰고 조국에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모두가 힘들 때는 오히려 가장 힘든 사람이 모두에게 용기를 주기도 합니다.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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