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대로 날씨를 만들 수 없다면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날씨를 만들 수 없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82회 작성일 18-10-23 09:16

본문

 


♣ 내가 원하는 대로 날씨를 만들 수 없다면 ♣ 


깨달음을 통해 소유라는 것이 우리의 착각이고 고집스러운 관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 우리 자신의 육체까지도 성장을 우리에게 잠시 허락된 것일 뿐이다. 우리는 원래 소유자가 우리가 세상을 떠날 때 가지고 맡겨진 책임을 다 했으며 세상에 유익을 주었다는 양심의 흡족함과 내면의 평화일 뿐이다. 그 흡족함과 평화야말로 무엇을 주고도 살 수 없고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진정한 자신의 것이다. 훌륭한 관리자란 지구로부터 허락받은 자원과 시간을 활용하여 전체를 이롭게 함으로써 자신의 영혼을 성장시킨 사람이다. 내 친구 앨런은 날씨로 인해 좀처럼 나쁜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는 늘 이렇게 이야기한다. "나쁜 날씨란 없어요. 어떤 날씨든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거든요 비오는 날을 좋아하겠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비오는 날이 좋아졌지요. 내가 원하는 대로 날씨를 만들 수 없다면 차라리 하루하루 내게 주어지는 날씨를 맘껏 즐기는 편이 낫지 않겠어요?" - 고래뱃속 탈출하기 중에서 - - html 제작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 노래 패티김 ♬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의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사랑 꽃이 되고싶어라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290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1 08-06
1128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0 07:07
1128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 0 07:02
1128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4-18
1128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18
112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4-17
112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4-17
1128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4-16
1128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4-16
112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4-16
112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4-16
112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1 04-15
112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4-15
112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4-14
112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4-13
112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1 04-13
112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4-12
1127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4-12
1127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4-11
1127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4-10
1127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1 04-10
112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1 04-09
112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4-09
112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4-08
112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4-08
112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4-07
112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4-06
112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4-06
112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 04-06
112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4-06
112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4-06
112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4-05
112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4-05
112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4-04
112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4-04
1125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1 04-04
1125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4-03
112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1 04-03
1125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4-02
1125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4-02
112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 04-01
1124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4-01
112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3-31
112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3-30
112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3-30
112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 03-30
112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 03-30
112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3-29
112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3-29
112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3-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