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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가는 편한 사람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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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18-11-07 21:10

본문


 



      단지 15분

      서양 연극 중에 생명이 15분밖에 남지 않은 한 젊은이가
      주인공인 ‘단지 15분’ 이라는 작품이 있다.

      주인공은 어렸을 때부터 총명했다.
      뛰어난 성적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논문 심사에서도 극찬을 받았다.

      이제 학위를 받을 날짜만 기다리면 되는 상황이었고
      그의 앞날은 장밋빛 그 자체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정밀 검사 결과 청천벽력 같은 진단이 떨어졌다.

      시한부 인생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남은 시간은 단지 15분 그는 망연자실했다.

      이 모든 상황이 믿기지 않았다.
      그렇게 5분이 지나갔다.

      이제 남아있는 인생은 10분이었다.
      이때 그가 누워 있는 병실에 한 통의 전보가 날아들었다.

      ‘억만장자였던 당신의 삼촌이 방금 돌아가셨습니다.
      그의 재산을 상속할 사람은 당신뿐이니
      속히 상속 절차를 밟아 주십시오.’

      그러나 죽음을 앞둔 그에게
      재산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렇게 운명의 시간은 줄어들고 있었다.
      그 때 또 하나의 전보가 도착했다.

      ‘당신의 박사 학위 논문이
      올해의 최우수 논문상을 받게 된 것을 알려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이 축하 전보도 그에게는 아무 위안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절망에 빠진 그에게 또 하나의 전보가 날아왔다.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던 연인으로부터 온 결혼 승낙이었다.

      하지만 그 전보도 그의 시계를 멈추게 할 수 없었다.
      마침내 15분이 다 지나고 그는 숨을 거두었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즈음에는 시간은 불과 15분처럼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영상 제작 : 동제


 


 



      내 마음가는 편한 사람이 좋더라

      복잡한 세상살이 겪어 보니 그저 옆자리 한편 쉬이 내어 주는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 자기 돈 자랑하는 사람
      자기 배운 것 많다 으스대는 사람 제쳐 두고
      내 마음가는 편한 사람이 좋더라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데 있어 겸손하고 계산하지 않으며
      조건 없이 나를 대하고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내 삶 흔들리지 않더라

      더불어 산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하고
      서로에게 친절할 줄 알며 삶의 위로가 된다는 것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숨 한 번 고를 수 있게
      그늘이 되어 주는 그런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그렇게 마음 편히 사는 것이 좋더라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며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참사람이 되어야겠더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마음을 움직이는 바람

      어느 스승 아래 제자 둘이 있었습니다.
      둘은 서로에게 라이벌 의식이 존재하고 있어서
      사사건건 의견이 충돌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 한 제자가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보며 다른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바람이 부니깐 나뭇가지가 움직이네."

      그러나 다른 제자가 정색하며 말했습니다.
      "식물인 나무가 어떻게 혼자서 움직이겠어.
      저것은 나무가 아니라 바람이 움직이는 거야."

      움직이는 것은 바람이다.
      아니다 나뭇가지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사소하게 시작된 말싸움이
      어느덧 고함을 지르는 큰 싸움으로 발전되었습니다.

      마침 그 모습을 바라보던 스승이 조용히 말했습니다.
      "지금 움직이는 것은 바람도 나뭇가지도 아니다.
      바람이 불고 있는 곳은 너희의 마음속이고,
      움직이고 있는 것은 너희의 마음이다."

      스승은 다시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세차게 움직이는 마음은 너희 마음의
      벽에 부딪혀 상처를 남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가슴에도 멍을 남기는 법이다.
      너희의 마음을 그렇게 움직이는 그 바람은
      도대체 어디서 불어오는 것이냐?"

      스승의 말을 듣고 깨달은 두 제자는 서로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는 다른 사람의 언행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슈바이처와 헬레네

      유복한 환경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으며 자란 슈바이처는 어릴 적부터
      좋은 옷을 입히려는 부모님에게
      "남들은 이렇게 입지 못하는데, 저만 이렇게 입을 수는 없어요"라고
      말하는 동정심 많고 기특한 아이였습니다.

      그런 그에게 의사가 없어 고통을 받는 아프리카 이야기는
      그냥 넘길 수 없는 가슴 아픈 이야기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슈바이처는 남은 생을 그들을 위해 살기로 하고
      의과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나 의사가 된 그는 헬레네라는 여인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주변에서는 그가 사랑하는 여인 때문에 아프리카행을
      포기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슈바이처는 그녀와의 만남을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를 찾아가 결연하게 자기 뜻을 밝혔습니다.

      "나는 아프리카로 떠날 사람이오."

      많은 고민의 흔적이 남아 있는 슈바이처의 얼굴을 보며
      헬레네가 대답했습니다.

      "제가 간호사가 된다면 당신을 현실적으로 도울 수 있겠지요?"

      그 뒤 헬레네는 간호학을 공부하여 간호사가 되었고 슈바이처와
      결혼 후 함께 아프리카로 떠나 평생 헌신적인 봉사를 하며 살았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하나의 재능에 아홉의 노력

      고대 중국 당나라 때 활동한 이후,
      동서양의 모든 문인이 칭송하는 천재 시인 이태백.

      그런 그도 젊은 시절에는 자신이 가진 재능의
      한계에 절망하고, 붓을 꺾고 유랑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절필을 선언하고 자신과 세상을 비웃으며 유랑하던
      어느 날 산 중턱에 있는 한 노인의 오두막에 하룻밤 묵게 되었습니다.

      과묵한 노인과 저녁을 먹은 이태백이 잠자리에 들려는데,
      노인은 커다란 쇠절구를 꺼내더니 숫돌에 갈기 시작했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이태백이 물었습니다.

      "어르신. 왜 그 커다란 쇠절구를 숫돌에 갈고 있는 겁니까?"

      그러자 노인이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네. 바늘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태백은 노인의 행동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저 쇠절구가 바늘이 될 때까지 갈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상상도
      되지 않았기에 무익하고 어리석은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노인은 묵묵히 쇠절구를 갈았습니다.
      아무런 의심도 회의도 없이 고고한 모습으로 집중하면서 쇠절구를
      가는 노인의 모습에 흠뻑 빠져들어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태백은 깨달았습니다.
      '하나의 재능이 있다 해도 아홉의 노력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

      그렇게 노력의 중요함을 깨달은 이태백은
      역사에 길이 남는 시인이 되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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