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님들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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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808회 작성일 18-10-31 16:56본문
♥ 지하철에서
밀고 밀리는 출퇴근
지하철, 남자의 묵직한 탱크슈즈에
발을 밟혔을 때.날카로운 한마디를 각오하고
얼굴이 빨개져 있는 남자를 향해“푹신하죠?”
위트있게 받아치는,몸도 마음도
넉넉한 여자!.
♥ 레스토랑에서
남자 친구에게 바가지를
씌우자고 친구들을 몽땅 몰고 와서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먹은 다음, 계산서를
받아 들고 안절부절하는 남자 친구에게 슬쩍 자신의
지갑을 찔러 넣어주는 센스있는 여자.
♥ 연애를 할 때
함께‘구미호’를 보면서
“고소영 머리 참 멋있다”고
남자 친구가 말하면, 다음날은 어김없이
구미호 같은 가발이라도 사서 쓰고 의기
양양하게 나타나 나 어때?”하고 물어 보는,
애교?있고 철은 없는 여자!.
♥ 영화관에서
낯 뜨거운 장면이 펼쳐질 때,
무덤덤하게 그냥 앉아 있지 못하고
괜히 팝콘을 소리나게 씹거나, 머리를
긁적이며 안절부절하는 순진함이
느껴지는 여자.
♥ 거리에서
자신과 똑같은 옷을 입은
여자가 지나가면 기분이 나빠져서
다른 길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여자에게 가벼운 미소를 건넬 줄 아는 여자!.
이런 멋진님들은 여기 계시는 여자분들 이겠지요 ???!!!!
댓글목록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여자를 바라보고.................ㅎ
꽃살강님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알았습니다..........ㅎㅎㅎㅎ 그날 마지막 오신분.....!
꽃살강님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해가 빨라서 ............ㅎㅎ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짜 지나가다 똑같은 옷입은 여자보면
챙피해요 다음부터 그옷 안임음 ㅋㅋㅋ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친구 한테 줄때도 있고.....................ㅋ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가 그리 바쁜지
어제가 10월의 마지막 밤이었네요 ㅎ
은혜와축복을님의 댓글의 댓글
은혜와축복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벌써 일년이 다가고 있어요...........ㅎ
꽃살강님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월의 마지막 밤
노래 다시 들으니 가슴이 뭉쿨
아직도 내 감성이 마르지 않았다고
행복해 합니다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멋져서 여기 왔어요 ㅎ
은혜와 축복님도 멋지시니
자주 오시와요^^*
꼴통공주님의 댓글
꼴통공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