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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곡하게 배집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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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91회 작성일 18-11-10 11:48

본문


Heosu님 이미지







김집사가 목사님을 찾아와 벌써 한달째 교회를 나오지 않고 있는

배집사를 찾아가 교회에 다시 나오도록 설득을 해달라고 했다.

목사님은 배집사네 집을 찾아가 보니 피라미드식 판매조직에 빠져 있었다.



목사님은 몇시간 동안 간곡하게 배집사를 설득했다.

배집사도 이에 지지 않고 피라미드 방식 판매의 장점에 대해 변명했다.



목사님이 돌아오는 길에 그 김집사를 만났다.



" 목사님, 결과가 어떻셨어요? 드디어 설득하셨겠죠? "

" ........."



" 목사님, 어째 말씀이 없으세요? 다음주 부터는 열심히 나온대요? "

" 김집사님 나, 자석요나 정수기 한대 사주면 좋겠는데요....? "


추천0

댓글목록

꽃살강님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담배를 끊은지가........!.이제 10년이
되었나 봅니다......! 요즘은 전에는 못맡던
냄새가 납니다......! 의사는 뇌속에 있는
감각 신경으로 가는 실핏줄이 막혔다가 풀
려서 느끼는것 이라고 합니다
지난 몇년동안 가끔 복시가 생겨서 애를
먹었는데........! 그것은 중풍이랍니다
중풍 전초 형상이라고.........? 너무 몸을
혹사 했던것 같아요

이젠 나이도 먹었다는것을 생각하라는
친구의 충고도 받고 몸이 하는 말도
들을려고 합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궁 ~
방장님 너무 상심 마세요
중풍초기 요즘은 치매 예방하는
약도 처방 해주니까 미리 드세요
유머방 너무 신경 쓰셔서 그런가
걱정 됩니다
에효 ~드는 나이 어쩌겠어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하세요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님
조심하세요
복시가 그냥 작은 문제가 아니라
이야기하다가 보니 호랑 꼬리라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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