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조명희전국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그리고 조명희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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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19회 작성일 18-04-23 12:1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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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찬란한빛e님의 댓글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봄잔치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봄날에 다녀온 대회입니다.
황혼빛 여인이 뜻밖의 대상수상에 흥분을 감추지 못해 장황하게 늘어 놓았습니다.
고운 시선으로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고두고 이곳에서 즐기려고요.
그간 한달 넘도록 짐따로 몸따로 아들집에 몸만 머물며 살면서
여행게시물을 제작하기가 쉽지 않아 내집 들어갈 날만 기다리고 있지요.
지난번 강릉에서 삼척 경주 포항호미곶등 4박5일 다녀 온 기행은
본집에 들어가면 정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찾아 주시는 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김영희드림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빛님 늦게나마 축하인사드려요
대단하신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그 행복 쭈욱 이어가시길요~~
찬란한빛e님의 댓글의 댓글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기에 또 요로코롬 상큼하게 정을 두고 가셨군요.
만나고 싶었던 그리운 사람을 만난 기행길이
제겐 특히나 뜻깊은 출사기행길이었지요.
손을 꼭 잡은 그 체온이
아직도 그대로 내 손에서 나가지 않고 따스합니다.
풍성하고 활달하신 모습은 글에서 이미 느꼈던 바라 새삼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밝은 사람을 만나니 저도 덩달아 밝아지더이다.
오래도록 시마을에서 행복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