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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포화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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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41회 작성일 15-07-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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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사에 길이 남을 영화
가자 포화속으로 라는 영화를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다,
줄거리를 보면 1951년 9월 한국 전쟁이래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 전투
포항 여중에서 71명의 학도들이 밀려오는 적들과 싸우다가 전사한 격전지를
배경으로 하여 펼쳐진 전쟁 영화이다.
전쟁을 겪은 세대들과 전쟁을 겪지 않는 세대
우리들의 아버지가 이 땅 이 조국을 위해 산화 하였고 조국을 지킨 것이
우리들의 행복과 꿈을 이루기 위하여 소중한 목숨을 바친 훌륭한 군인이 되는 길
나는 고생이 되더라도 자식 만큼 전쟁의 불행을 당하지 않고 고생시키지
않으려는 아버지의 자존심이 아니랄까?
고귀한 목숨을 바친 학도병의 정신은 곧 우리들의 아버지요
산 역사의 증인이 되었다,
어린 나이에 공부할 시기에 훈련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전선으로
뛰어 들어야만 했던 불행의 시기 바로 전쟁의 상황이었다.
그들의 목숨이 아니었더라면 우리는 이러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였을 것이다.
펜대신 총을 들어야 했던 그들의 포항 여중에서 치열하게 벌어졌던
치열한 전투의 상황을 보아라.
얼마나 거룩한 희생 정신이었는지.....
이 영화를 통하여 관람객들도 많았다.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우리의 조국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깊이 깨달았다.다가오는 적 탱크를 저지 하기 위하여
최후의 보루였던 낙동강을 저지 하기 위하여 그들은 몸에 폭탄을 두르고
적의 탱크를 파괴 시키고 수많은 적들을 무찌르기 위한 전투.
친구들의 죽음 앞에서 두려워 하지 않았던 그들의 희생 정신
우리는 크게 본 받아야 할 것이라고 깊이 생각하였다.
어린 학도병이 있기에 낙동강을 사수 하였고 장렬하게 전사한 71명의 원혼들
앞에서 우리는 그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할 뿐이다.

    <포화속으로> 영화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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