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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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51회 작성일 17-11-10 08:47본문
오늘도 감사 합니다
맑고 상쾌한 새벽을 걸었습니다.
돈으로 한산 할 수 없는 두 다리로
가진 것이 없어도
내게는 감사가 있습니다.
지금 난 당신의 글을 읽습니다.
근시도 원시도 아닌 내 맑은 눈으로
당신의 지식을 훔쳐 갑니다.
훔쳐 갈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당신의 깊은 뜻을 훔쳐다
내 가슴 창고에 채우고 있으니
이 얼마나 감사 합니까
당신이 있고 내가 있어 감사 합니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오늘이 감사합니다.
눈을 뜬 것이 감사하고
일용할 양식이 있어 감사하고
어내가 있어 감사하고
글을 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시인들의 시를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한한 도움과 이렇게 살면서 감사하지 않고
사는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하루의 삶속에 모두가 내 덕이 아닌데
자기만 믿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저도 오늘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글을 읽을 수 있고 쓸 수 있다는 것
특히 이렇게 나마 글을 써 올릴 수 있는
이 고마움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감명 깊은 시를 주셔서 시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늦가을 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오늘도 감사하다는 하영순 시인님의 깊은 신앙심을 읽어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 시인님 잘 지내시죠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우리는 한 마음 글을 쓰는 그 마음이
이 가을 갈무리 잘 하셔요
백기원 시인님 날씨가 험살 궂습니다 겨울이 오려나 봐요
늘 건강 하셔요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여기 계시네요
행복하세요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차영섭 시인님